주말.... 역시나 나들이...

뭐 집에 있으면 뭐하겠느냐고...
바람이나 쐬러가자고... ㅎㅎ
항상 그렇지뭐... 난 항상 거기에 끌려가는거고...

늦게까지 푹 자고 일어나서...
여유있게 노닐다가...
대충 씻고 따라나선... ㅎㅎ

근데 맨날 그 코스가 그 코스야... ㅎㅎ
오늘도 기장 대변쪽으로 해서 바닷가로 잠시 들렀다가...
다시 울산 오는 코스랄까...
길치인 나도 ㅋㅋ 왠만큼 알겠어 이제...

오후엔 코스트코 들러서 뭐 ㅋ
별다른거없이... 그냥 살꺼 사공..
그중에 내맘에 드는건 하이네켄 드래프트 뿐... ㅋㅋ
거의 다 마셨다니까 뭐 별다른 의견 없이 하나 ㅋㅋ 콜!!

집에 와서 티비를 보고 즐겨도 재미는 없고...
혼자 폰 가지고 노닐다 잠드는 것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