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술은 역시...

오늘 하루...
사무실서 멍 하니 보내고...
오늘은 몽양까지 데리고 가서 ㅎㅎ

퇴근하고나서 또 멍하니 있다가...
ㅎㅎㅎ 멍~~~~ 좋군...

공업탑 거부 가서 곱창에 소주 한잔 하고...
뭐.. 그래봐야 현실에서 벗어나진 못하겠지요...
마치 아주 잠시 마취된것마냥 벗어날진 모르겠지만...
지속적인건 아니지... 해결책도 아니고....

그래도 일단은 술이 한잔 들어가니 괜찮구나...
마냥 모든것이 괜찮은냥...

나...
또 술에 의자하는건가요... ㅎ
이노무 술... 참... 멀리하기 어렵네...
또한 이 현실...역시도 마냥 피하고 인정하기 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