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일찍 잔 때문인지...
우린 다들 새벽에 깸... ㅋㅋ 아 웃겨 ㅋㅋ
새벽 3시쯤 전부 다 깨서 ㅋㅋ 더 자야하나 어째야하나 막 고민... ㅋㅋ
별수있나 더 자야지 ㅋㅋ
새벽에 비 오는 것도 확인하고...
밖에 비내리는 소리가 다 들리공... 좋더라...
솔직히 난 정말 그렇게 집 지어서 살고싶더라...
ㅎㅎㅎ
다시 눈을 붙여서 자고 ㅋㅋ
6시쫌 넘어서 ㅋㅋ 일어나 씻고 움직였지요...
그러다 ㅋㅋ 우리 몽양...
문 제끼면서 들어오는 모습에 너무 웃겨서 ㅋㅋ 함 빵 터져주시공... ㅋㅋ
전주 콩나물국밥이 유명하다기에...
아침은 콩나물국밥을 먹기로 ㅋㅋ
씻고 준비후 8시쯤 되서 숙소를 나섰다...
완전 빨리 나와... ㅋㅋ
전주 콩나물국밥집으로 유명한 곳을 검색하면
왱이집, 삼백집 또 어디더라... 아무튼 간추려지는데...
뭐 난 그냥 왠지 더 오래된 느낌이 들기에 삼백집으로 갔다... ㅎㅎ
그런데 간판에 떡하니 욕쟁이할머니집... ㅎㅎ 빵 터졌네... ㅋㅋ
원래는 하루에 300그릇만 팔았단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냥 삼백집 삼백집 불렀던 곳인데...
허영만 작가의 식객 만화에도 소개된 집이랍니다... ㅋ 이것도 몰랐음;;;
사실 ㅋ 비쥬얼만 보면...
뭐 특별한지 모르겠음... ㅋㅋ
그런데 국물은 정말 끝내주게 시원했다... ㅎㅎ
어젯밤 마신 막걸리의 영향도 있겠지만 정말이지 시원했음... ㅋㅋ
요즘 세상에 5천원에 식사 힘들지... ㅎㅎ
더불어 5천원짜리 국밥에 큰 기대를 하는건 좀 무리겠지요...
그저 해장하기 좋게 정말 시원한 딱 콩나물국밥!!!
부산 경남쪽엔 돼지국밥...
전주엔 콩나물국밥... 이런건가? ㅎㅎㅎ
아무튼 맛있게 해장 잘 하고 나왔지요... ㅋㅋ
이젠 ㅋ
장흥으로 쏴!!!
더 웃긴건 ㅋㅋ 우리가 밥 먹고 나온게 9시쯤이였는데 ㅋㅋ
장흥까지 걸리는 시간은 2시간... ㅋㅋ 2시간 걸리는 거리를 이동 후 점심으로 장흥삼합을 먹을
계획을 세우다니... 아놔... ㅋㅋ
그런데...
눈이 내린다... 헐...
그것도 펑펑...
시야가 가릴 정도의 함박눈;;;; 도로도 미끌미끌...무섭;;;
조심조심하면서 달리다보니 눈은 비로 바뀌고... 좀 더 달리다보니 어느새 하늘이 개인다... ㅎㅎ
휴게소에 들러서 찍은 사진...
번호판과 차 범퍼에 얼음 덩어리 보이나!!!
누가 보면 뻥 친다고 할까봐 인증샷이라는... ㅎ
눈이 왔다는 증거랄까... ㅎ
시간이 많이 남아 ㅋ 휴게소는 다 들러가며 ㅋ 천천히 도착한 장흥...
뭐 ㅋ 그냥 바로 먹으러 들어감... ㅋ
우린 항상 여기만 감... ㅋㅋ 끄니 걱정...
전에 갔을때보다 확장했네...
아침을 국밥 먹었는데도 ㅋㅋ
또또 이 삼합은 술술 잘 넘어가네... ㅋㅋ
소고기, 관자, 표고버섯...
좋은 조합이야... ㅎㅎ
맛나게 먹공... ㅋㅋ 표고 버섯 조금 사공...
어디로 갈까 하다가... 푸하하
우린 통영으로 ㅋㅋ
집에 일찍 가면 뭐 하느냐며 ㅋㅋ
제철인 멍게도 먹을겸... 상황봐서 털게도 먹을겸...
쫌 짱인듯... ㅎㅎ
근데 결국 도착해선 ㅎ 멍게만 만원어치 사서 ㅋㅋ
차에서 먹음... ㅋㅋ 뭐냐... ㅋㅋ 대체 통영을 왜 온거야...
나 여기서도 좀 짜증났음...
어차피 온거 그냥 자리 잡고 앉아서 털게 좀 먹고 그러면 될껄... ㅎㅎ
실컷 운전해서 왔더니 겨우 멍게 먹고 ㅎㅎ 그냥 가재...
짜증나서 난 초코파이 먹음 ㅋㅋ
이제 울산으로 꼬!!!
중간에 거가대교 들러서 잠시 ㅋ
거가대교 구경 좀 하고...
울산 도착하니 6시쯤이였던듯...
전주에 막걸리 먹으러 가자고 해서 시작된 ㅋㅋ 여행은 결국 ㅋㅋ
장흥 찍고 통영 찍고 거가대교 찍고 마무리 되었다는... ㅋㅋ
우린 다들 새벽에 깸... ㅋㅋ 아 웃겨 ㅋㅋ
새벽 3시쯤 전부 다 깨서 ㅋㅋ 더 자야하나 어째야하나 막 고민... ㅋㅋ
별수있나 더 자야지 ㅋㅋ
새벽에 비 오는 것도 확인하고...
밖에 비내리는 소리가 다 들리공... 좋더라...
솔직히 난 정말 그렇게 집 지어서 살고싶더라...
ㅎㅎㅎ
다시 눈을 붙여서 자고 ㅋㅋ
6시쫌 넘어서 ㅋㅋ 일어나 씻고 움직였지요...
그러다 ㅋㅋ 우리 몽양...
문 제끼면서 들어오는 모습에 너무 웃겨서 ㅋㅋ 함 빵 터져주시공... ㅋㅋ
전주 콩나물국밥이 유명하다기에...
아침은 콩나물국밥을 먹기로 ㅋㅋ
씻고 준비후 8시쯤 되서 숙소를 나섰다...
완전 빨리 나와... ㅋㅋ
전주 콩나물국밥집으로 유명한 곳을 검색하면
왱이집, 삼백집 또 어디더라... 아무튼 간추려지는데...
뭐 난 그냥 왠지 더 오래된 느낌이 들기에 삼백집으로 갔다... ㅎㅎ
그런데 간판에 떡하니 욕쟁이할머니집... ㅎㅎ 빵 터졌네... ㅋㅋ
원래는 하루에 300그릇만 팔았단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냥 삼백집 삼백집 불렀던 곳인데...
허영만 작가의 식객 만화에도 소개된 집이랍니다... ㅋ 이것도 몰랐음;;;
사실 ㅋ 비쥬얼만 보면...
뭐 특별한지 모르겠음... ㅋㅋ
그런데 국물은 정말 끝내주게 시원했다... ㅎㅎ
어젯밤 마신 막걸리의 영향도 있겠지만 정말이지 시원했음... ㅋㅋ
요즘 세상에 5천원에 식사 힘들지... ㅎㅎ
더불어 5천원짜리 국밥에 큰 기대를 하는건 좀 무리겠지요...
그저 해장하기 좋게 정말 시원한 딱 콩나물국밥!!!
부산 경남쪽엔 돼지국밥...
전주엔 콩나물국밥... 이런건가? ㅎㅎㅎ
아무튼 맛있게 해장 잘 하고 나왔지요... ㅋㅋ
이젠 ㅋ
장흥으로 쏴!!!
더 웃긴건 ㅋㅋ 우리가 밥 먹고 나온게 9시쯤이였는데 ㅋㅋ
장흥까지 걸리는 시간은 2시간... ㅋㅋ 2시간 걸리는 거리를 이동 후 점심으로 장흥삼합을 먹을
계획을 세우다니... 아놔... ㅋㅋ
그런데...
눈이 내린다... 헐...
그것도 펑펑...
시야가 가릴 정도의 함박눈;;;; 도로도 미끌미끌...무섭;;;
조심조심하면서 달리다보니 눈은 비로 바뀌고... 좀 더 달리다보니 어느새 하늘이 개인다... ㅎㅎ
휴게소에 들러서 찍은 사진...
번호판과 차 범퍼에 얼음 덩어리 보이나!!!
누가 보면 뻥 친다고 할까봐 인증샷이라는... ㅎ
눈이 왔다는 증거랄까... ㅎ
시간이 많이 남아 ㅋ 휴게소는 다 들러가며 ㅋ 천천히 도착한 장흥...
뭐 ㅋ 그냥 바로 먹으러 들어감... ㅋ
우린 항상 여기만 감... ㅋㅋ 끄니 걱정...
전에 갔을때보다 확장했네...
아침을 국밥 먹었는데도 ㅋㅋ
또또 이 삼합은 술술 잘 넘어가네... ㅋㅋ
소고기, 관자, 표고버섯...
좋은 조합이야... ㅎㅎ
맛나게 먹공... ㅋㅋ 표고 버섯 조금 사공...
어디로 갈까 하다가... 푸하하
우린 통영으로 ㅋㅋ
집에 일찍 가면 뭐 하느냐며 ㅋㅋ
제철인 멍게도 먹을겸... 상황봐서 털게도 먹을겸...
쫌 짱인듯... ㅎㅎ
근데 결국 도착해선 ㅎ 멍게만 만원어치 사서 ㅋㅋ
차에서 먹음... ㅋㅋ 뭐냐... ㅋㅋ 대체 통영을 왜 온거야...
나 여기서도 좀 짜증났음...
어차피 온거 그냥 자리 잡고 앉아서 털게 좀 먹고 그러면 될껄... ㅎㅎ
실컷 운전해서 왔더니 겨우 멍게 먹고 ㅎㅎ 그냥 가재...
짜증나서 난 초코파이 먹음 ㅋㅋ
이제 울산으로 꼬!!!
중간에 거가대교 들러서 잠시 ㅋ
거가대교 구경 좀 하고...
울산 도착하니 6시쯤이였던듯...
전주에 막걸리 먹으러 가자고 해서 시작된 ㅋㅋ 여행은 결국 ㅋㅋ
장흥 찍고 통영 찍고 거가대교 찍고 마무리 되었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