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번개의 여파로 인해 늦게 일어날줄 알았는데 의외로 일찍(?) 일어나는
바람에 어떡할까 고민하던중에 시운이 콜~ ㅋ
그래서 고고씽고고씽~~~
가는 길엔 네비를 따라서 조심조심 살살 주행했지... ㅋ
날씨도 좋고~ 우리 몽이도 기분 좋고~ ㅋ 룰루랄라~
열심히 달려서 삼사해상공원(?) 도착...
근데 여긴 입구는 제법 거창하더니만 막상 볼게 없다는;;;
언덕위에 그냥 정자 같은거 하나 띡 있고;;;
여긴 그냥 해맞이 일출 구경할려고 만들어놓은 곳인듯...
실망 실망;;;
화장실만 들렀다가 왔지... ㅋ 거기 안에 보니까 '태진아 친동생이 하는집'이라는 이름으로
가게가 있더라는~ 계속 흘러나오는 태진아 노래... ㅎ;
아주머니들 좋아하실듯... ㅋ
차를 돌려서 나오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 음료와 핫바로 배고픔 해결하고~
영덕 대게를 향해 고고씽... ㅋ
강구항... 어휴;;; 식사시간대랑 겹쳐져서 그런가 꼼짝달싹 않는 차;;;
처음에는 그래도 영덕왔는데 싶은 마음에 대게를 먹어볼까 싶어서
영덕대게 집을 들어갔는데 -0-;;;
작은게 한마리에 3만원;;; 비싼건 15만원 이상;;; 헐...
안먹어 안먹어.. 정자가서 먹으면 되지뭐!!! -0-;
강구항까지 보면서 "어~ 이거 오늘 나들이 실팬데 -0-"라는 생각;;;
좁은 도로에서 그냥 휙 돌려서 '영덕 해맞이 공원'으로 고고씽~ 고고씽~
근데 가는 길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풍력발전단지'를 네비에 찍어보았으나
절대 검색되지 않는 사태 -0-;;; 이룬;;;
대략 난감... 일단은 '영덕 해맞이 공원'부터 가자는 생각에 출발~~~
휴~ 가다보니 표지판에 공원이랑 발전단지가 같은 방향으로 나와있다~ 다행다행...
가는 길에 보니 풍력발전하는 그 광겨잉 눈에 보인다!!!
근데 사진등에서 보고 사람들의 이야기와는 달리 한 두개만 보인다~
실망할라던 찰라 ㅎㅎ 공원에 도착...
오!!! 예!!! 여긴 꽤 괜찮네~
'영덕 해맞이 공원' 여기 좋다.. 바닷가쪽으로 산책로까지는 아니지만 간단하게 길도 나있고~
바위위에 올라가서 볼수도 있고~~~
우리 몽이도 열심히 계단 뛰어올라 내리고 ㅋㅋ 지나가시던 분들한테 이쁘단 얘기도 듣고... ㅎ
푸른 바다하며~~~ 정말정말 눈이 확 트이는 느낌이랄까... 편안해지고...
좋아좋아 ^^ 집게발 모양으로 만들어놓은 조형물도 꽤 특이했다믄서 ㅋㅋ
그리고 이젠 '풍력발전단지'!!! 정확한 표지판은 없었지만 바로 옆일 것 같기도 하고~
차들도 계속해서 올라가고 하길래 가다보면 나오겠지라는 생각에 가다보니 나오네 ㅋㅋㅋ;
오~~~ 여긴 정말 굿굿굿~~~
영덕에 가면 딴건 몰라도 그거 하나는 꼭 봐야함!!!
이국적인 풍경... ㅠ.ㅠ 와방 와방 멋져... ㅎ
포토라인도 따라 딱 표지판 붙여놓고.. ㅋ
정말 거기서 보는 풍경이 젤 이쁘긴 하더라 ㅋㅋ
영덕... 어찌보면 실망할뻔 했던 여행이 마지막이 굿굿굿!!! ^^
간만에 우리 몽이도 콧바람 쐬고~ 나도 시운이도 콧바람 쐬고~ ㅎㅎ
오는 길에는 마구마구 밟아가면서 왔다네... ㅋ
남해쪽 바다를 보고와서 그런가 처음에 해안도로 타고 올라가면서는
'에이 오늘은 바다가 별로네' 이러면서 올라갔다는... ㅋㅋ
돌아다니는 곳이 늘어나면서 눈만 높아지는 느낌;;;
뽀할할~
오늘의 드라이빙 굿굿굿...
사진은 곧 첨부~ ^^
바람에 어떡할까 고민하던중에 시운이 콜~ ㅋ
그래서 고고씽고고씽~~~
가는 길엔 네비를 따라서 조심조심 살살 주행했지... ㅋ
날씨도 좋고~ 우리 몽이도 기분 좋고~ ㅋ 룰루랄라~
열심히 달려서 삼사해상공원(?) 도착...
근데 여긴 입구는 제법 거창하더니만 막상 볼게 없다는;;;
언덕위에 그냥 정자 같은거 하나 띡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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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 실망;;;
화장실만 들렀다가 왔지... ㅋ 거기 안에 보니까 '태진아 친동생이 하는집'이라는 이름으로
가게가 있더라는~ 계속 흘러나오는 태진아 노래... ㅎ;
아주머니들 좋아하실듯... ㅋ
차를 돌려서 나오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 음료와 핫바로 배고픔 해결하고~
영덕 대게를 향해 고고씽... ㅋ
강구항... 어휴;;; 식사시간대랑 겹쳐져서 그런가 꼼짝달싹 않는 차;;;
처음에는 그래도 영덕왔는데 싶은 마음에 대게를 먹어볼까 싶어서
영덕대게 집을 들어갔는데 -0-;;;
작은게 한마리에 3만원;;; 비싼건 15만원 이상;;; 헐...
안먹어 안먹어.. 정자가서 먹으면 되지뭐!!! -0-;
강구항까지 보면서 "어~ 이거 오늘 나들이 실팬데 -0-"라는 생각;;;
좁은 도로에서 그냥 휙 돌려서 '영덕 해맞이 공원'으로 고고씽~ 고고씽~
근데 가는 길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풍력발전단지'를 네비에 찍어보았으나
절대 검색되지 않는 사태 -0-;;; 이룬;;;
대략 난감... 일단은 '영덕 해맞이 공원'부터 가자는 생각에 출발~~~
휴~ 가다보니 표지판에 공원이랑 발전단지가 같은 방향으로 나와있다~ 다행다행...
가는 길에 보니 풍력발전하는 그 광겨잉 눈에 보인다!!!
근데 사진등에서 보고 사람들의 이야기와는 달리 한 두개만 보인다~
실망할라던 찰라 ㅎㅎ 공원에 도착...
오!!! 예!!! 여긴 꽤 괜찮네~
'영덕 해맞이 공원' 여기 좋다.. 바닷가쪽으로 산책로까지는 아니지만 간단하게 길도 나있고~
바위위에 올라가서 볼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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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몽이도 열심히 계단 뛰어올라 내리고 ㅋㅋ 지나가시던 분들한테 이쁘단 얘기도 듣고... ㅎ
푸른 바다하며~~~ 정말정말 눈이 확 트이는 느낌이랄까... 편안해지고...
좋아좋아 ^^ 집게발 모양으로 만들어놓은 조형물도 꽤 특이했다믄서 ㅋㅋ
그리고 이젠 '풍력발전단지'!!! 정확한 표지판은 없었지만 바로 옆일 것 같기도 하고~
차들도 계속해서 올라가고 하길래 가다보면 나오겠지라는 생각에 가다보니 나오네 ㅋㅋㅋ;
오~~~ 여긴 정말 굿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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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에 가면 딴건 몰라도 그거 하나는 꼭 봐야함!!!
이국적인 풍경... ㅠ.ㅠ 와방 와방 멋져... ㅎ
포토라인도 따라 딱 표지판 붙여놓고.. ㅋ
정말 거기서 보는 풍경이 젤 이쁘긴 하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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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어찌보면 실망할뻔 했던 여행이 마지막이 굿굿굿!!! ^^
간만에 우리 몽이도 콧바람 쐬고~ 나도 시운이도 콧바람 쐬고~ ㅎㅎ
오는 길에는 마구마구 밟아가면서 왔다네... ㅋ
남해쪽 바다를 보고와서 그런가 처음에 해안도로 타고 올라가면서는
'에이 오늘은 바다가 별로네' 이러면서 올라갔다는... ㅋㅋ
돌아다니는 곳이 늘어나면서 눈만 높아지는 느낌;;;
뽀할할~
오늘의 드라이빙 굿굿굿...
사진은 곧 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