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별난 하루... 그리고 맥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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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꿈이 뒤숭숭하더라니.. ㅎ  

젠장...

하루 일진하곤... 

 

항상 느끼는거지만... 

차라리 남이 낫다... ㅎ

피 섞인 것들보다 차라리 남이 나아요...

 

오전엔 티스토리땜에 열 받고...

오후엔 웃기지도 않은 일 땜에 또 열 받고...

ㅆㅂ 진짜 웃기지도 않는다.. 

 

그리고 저녁엔..

맥주 신나게 흡입..

족발에 맥주 두캔..

쌩라면에 맥주 한캔...

미니 초코바에 맥주 한캔...

간만에 맥주 오바했네... 너무 마셨어.. ㅋ

 

맥주는 많이 마셨는데... 술은 안되네... ㅎ

배만 불러요...

 

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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