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9일... 다시 울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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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볼것도 다 봤고... 울산으로 다시 와야지요... ㅋㅋ
점심은... 영덕쯤 가서 먹기로 하고... 출발!!!

바다가 보이는 휴게소...
상행선은 가봤는데 하행선은 또 ㅋㅋ 첨일쎄...
여기도 풍경 짱!!!
꾸며놓기도 잘 꾸며놓았고...

영덕까지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듯도 하고 배도 고플듯하고 해서
감자떡도 사고 찐빵도 사고... 오뎅도 사고 ㅋㅋ
차안에서 먹었지요...
강원도라서 그런가 감자떡은 최고!!! ㅋㅋ
찐빵도 안흥찐빵이라던데... ㅋㅋ
오뎅은 국물만 맛남... ㅋㅋ

달리고 달려 강구항 전에 어디더라...
무슨 항이였는데... ㅋ 기억이 안나..
암튼 거기서 도루묵찌개 시켜서 맛나게 먹고...
청어회를 서비스로 주셔서 먹었는데 와우!!!
완전 맛있어...

그러면서 과메기 원조는 청어라며 ㅋㅋ
청어 과메기 살 수 있는곳 좀 알려달라고 쥔장님께 물어서
오는 길에 ㅋㅋ 청어 과메기도 사공...

강구항쪽으로 왔는데...
차가 으찌나 막히던지 짜증짜증짜증... ㅋㅋ

울산으로 오는 길은 뭐 괜찮네..
경주에서 차 막힐까 걱정했는데 전혀 그런거 없이 잘 도착했다뉴... ㅋㅋ

울산 도착해서 저녁을 뭐 먹나 고민하다가 ㅋ
성안 가서 쭈꾸미 볶음 맛나게 먹공...

이렇게 강원도 1박 2일은 마무리 지었다뉴...
올한해 정말 ㅋㅋ 잘도 다닙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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