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8일 강원도 주문진 다시 한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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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경 출발했는데... 어찌하다보니 ㅋㅋ 11시 30분이 정식 출발이 되어버림...
그냥 국도로 가자고 했는데... 결국 고속도로 가자고 가자고 ㅋㅋ
근데 결론은 고속도로가 더 막혔음 ㅋㅋ

휴게소 들러가며 여유있게 고고씽... ㅋ
한번 가봤다고 길이 익숙하네... ㅎㅎ
지난번 주문진 올라갈때 언제 또 강원도를 와보겠느냐며 막 그랬는데 ㅋㅋ
한달만에 다시 옴... 허허허허

주문진항에 들러서 회 사고 둘러보다가... 랍스타가 보이길래 ㅋㅋ
랍스타도 질러버림... ㅋㅋ

오늘의 숙소는 끄댕이 펜션...
주문진항에서 엄청 가까움... ㅋㅋ
복층형 구조였는데 넓고 괜찮았음이야...

랍스타는 주인 아저씨께 좀 쪄달라고 말씀드리고...
우린 한잔 할 준비... ㅋㅋ

회는 우리가 산 회의 1/4 ㅋㅋㅋ
반 정도 먹었나 모르것네... ㅋㅋㅋ

랍스타...
크기는 엄청 컸는데.. 수족관 속에 오래 있었나바 ㅠ.ㅠ
살이 없어... 젠장.. 망했어... ㅋㅋㅋ

소주에 생레몬즙을 짜서 넣어 마셨는데...
상콤하이 좋네... ㅋㅋ
소주는 술술 넘어가더이다 ㅋㅋ

소맥도 먹고...
나중에 술이 모질라서 ㅋ 더 사러가니...
노래방을 가니 막 그러다 ㅋㅋ 엄마한테 한소리 듣고 그냥 멈춤 ㅋㅋ

그렇게 잠이 들었는데...
새벽에 추워서 추워서 ㅠ.ㅠ
주인 아저씨가 보일러 시간을 체크 못하셨는지...
우린 보일러가 꺼졌을꺼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ㅎ
윗층에서 주무신 분은 전기라서 완전 뜨겁게 주무시공... 허허허

아...
정말 추운 새벽이였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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