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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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치맥의 효과로
12시는 당연히 넘기기전에 잠들었고ㅋ

일어나니 8시반인가...
이미 해는 다 뜬후ㅋ

뒹구르르 노닐다
떡국 먹고...

오늘 보기로 했던 모임은
이래저래 미뤄지고...
해서 오후엔 얼음골 사과 사러 갔다가
사무실 갔다가...

피자 먹고싶다는 엄마의 의견에
한판시켜 신나게 먹고

세차하러 따라가선
왁스칠까지 도와주고 ㅡ.ㅡ

집에 와선 오뎅탕 끓여 신나게 또 흡입하고...
1층 와서 누우니 할게 없어ㅋ
티비가 없어서ㅋ아니 정확힌 연결이 아직 안되서...

옷걸이 분해해서 정리하고..
각종 전선들 자리잡고...

내일은 이래저래 정신없이
뭐 설치하고 해지하고 또 정신없겠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