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지, 롤러 코스터, 톱스타, 뫼비우스 등...

더 퍼지...
이 영화는 12시간의 합법적인 살육을 허용한다는 특이한 소재를 가진 영화...
나도 그 부분이 궁금해서 보게 됐고...
하지만... B급 영화를 본 기분이랄까... ㅎㅎ
어이없는 내용 전개와 평범한 가정의 가장이 갑자기 ㅋ 너무 멋진 액션배우처럼 활약함...
찌르고 쏘고 터지고... 뭔가 좀 어수선했음이야...

롤러 코스터...
하정우가 감독을 해서 더 유명해진... ㅋ
배우들 한명 한명 빠지는 사람 없이 쵝오!!! ㅋㅋ
다른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조연으로 맹활약 하는 분들을 모아모아 놓은 ㅋㅋ
조금 특이하기도 하고 ㅋ 코믹 코드도 특이하공... ㅋ
볼만했음이야... ㅋ

톱스타...
뭐 별다른 생각없이 보이겐 괜찮았음...
엄태웅의 그 똘끼 있는 눈빛은 볼때마다 쵝오 ㅋㅋ
김민준... 와우!!! 정말 톱스타 다운 간지... 멋지더라...
두 배우의 비교되는 모습들도 잘 그려진듯했고...
고만고만하게 볼만했음... ㅋ

뫼비우스...
ㅎㅎㅎㅎㅎ 김기덕...
보고나면 항상 뭔가 찝찝하고 기분 더럽고 막 그럼;;;
이 영화도 마찬가지;;; 희안해 희안해...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과 이걸 영화로 만든다는게 정말... 대단한듯...
결코 일반적이지 않은!!!
근데 난 여배우가 1인 2역한지는 몰랐다... 헐...

영화를 쭉 보긴 했는데... ㅋ
딱 맘에 든다... 와 재밌다... 라고 할 정도는 아직 없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