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네.. ㅎ

사무실은 오늘 바쁜듯 안바쁜듯...
그러다 그냥 그냥 스트레스 좀 받고ㅎ

저녁엔 고기 먹자 그래서 움직이려다
결국 마트서 고기 사와서 굽기...
배 불러라...

소주 한잔 두잔 하다가
예거밤 한잔 반 먹공...

아 배 불러... 죽긋네...
꺼지지도 않아ㅎ

요새 술 먹는데...
이거 별론데ㅎ 안먹어야 되는건데...
술 안먹고 살기엔 너무 그지같은 세상이다...
ㅎ 답도 없고...
살짝 제정신 아니여야 살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