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덜 일찍 일어났네... ㅋ
그래도 6시전에 기상 ㅋㅋㅋ
원래 오늘 일정은 일출봉 섭지코지를 돌아보고 산중으로 올라가서 돌아다니는
코스였는데...
우도를 돌아보자라는 의견으로 인해 ㅋㅋ 완전 변경되었음...
9시 배를 타고 우도를 들어가야했기에...
일찍 일찍 움직일 수 밖에 없었어... ㅋㅋ
7시 조금 넘어서 숙소에서 나왔다뉴... ㅋㅋ
아침을 먹기 위해 움직인 곳은...
'시흥 해녀의 집'
여긴 처음 가봤는데... ^^ 완전 완전 굿굿...
아침 일찍 밥 먹을데가 마땅찮은데... 7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하신다뉴..
첨엔 도착해서 건물을 쳐다보니 뭔가 컴컴한듯해서
영업 안하시는게 아닌가 했었는데 ㅋ 혹시나 하는 맘에 올라가니 할머니들께서 벌써 준비하고 계시더라... ㅎㅎ
이곳에서 유명한 음식은 조개죽과 전복죽...
전복죽이야 뭐 그나마 자주 접하니까 ㅋㅋ
근데 조개죽은 좀 생소했다...
그래서 그런가 조개죽이 더 맛있게 느껴졌다뉴...
조개죽은 바닥이 금새 ㅋㅋ 보였고...
약간은 짭쪼름하니 ㅋㅋ 맛났어 ㅋㅋ
전복죽은 조금 남기긴 했지만 ㅋ
전복도 많고... 전복죽도 고소하니 맛났다... ^^
전복죽의 경우에는 아마도 전날 해물탕 먹으면서 전복도 마니 먹고해서 그런 영향도 있을꺼고 ㅋㅋ
가격도 너무너무 착하고 ^^
같이 나오는 반찬도 감자전을 비롯해서 하나같이 다 맛있고...
탁월한 선택이였어... ㅋ
아침도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겠다...
이제 우도를 가기위해 성산항으로 거거!!!
요금 비싸요 비싸...
사람은 5500원인가 그랬고...
차량이 25000원인가;;;
ㅋㅋ 차량 운반비가 비싼거지뭐 ㅋㅋ
여름철이라서 따로 정해진 운행시간은 없음... 수시로 ㅋㅋ 차량이 배에 꽉 차면 바로 출발 ㅋㅋ
8시 반쯤 배 타고 거거...
이번에도 ㅋㅋ
우도봉 올라가는 길을 잘못 올라가서 유턴해서 내려오는 사태를 또 한번 경험하고 ㅋㅋ
우도버스를 따라 ㅋㅋ 제대로 된 길을 찾았음...
우도봉을 도착해서 걷느냐 마느냐 때문에 ㅋㅋ
살짝 고민하다 결국은 바닷가 쪽으로 조금만 걷기로 합의하고 ㅋㅋ
일출봉을 배경으로 ㅋ 인증짤을... ㅋ
저 위로 걸어가는 것은 포기;;;
솔직히 너무 더웠다;;;
이날은 정말 걷기 싫었어... ㅋ
검멀레 해안 도착해서 또 다시 고민...
보트를 타느냐 마느냐... ㅋㅋ
타면 물이 많이 튀어서 옷을 적실것 같아서 결국은 패스... ㅋㅋ
1인당 만원으로 가격은 괜찮은 편인듯...
난 부러워서 한컷 ㅋㅋ
나머지 코스는 그냥 차에 타고
한바퀴 휙휙 도는 것으로... ㅋㅋ
우도봉에서 땅콩을 살까 말까 하다가 안샀는데 ㅋㅋ
결국 우린 우도땅콩을 구입하지 못했다뉴... ㅋㅋ
아쉬워 아쉬워...
우도에서 나와 섭지코지를 향했지요...
와... ㅡ.ㅡ 왠 관광버스가 그리도 많은지...
거기다 중국인 일본인... 특히 중국인... 대박 많더라;;;
제주도가 아니라 중국 같더라는...
섭지코지의 모습은 그옛날 그모습이 아니고...
난 별롤쎄!!!
왤케 건물을 지어대는지;;;
풍경이야 뭐 ㅎㅎ
여전히 멋지지...
근데 주변 풍경이 점점 너무 개발쪽으로 치우치니 부조화스럽달까;;;
내려오는 길에 피데기 구워팔길래 한마리 먹어주시공... ㅋㅋ
바닷가쪽에 쭉 널어놓고 말리고 있길래 뭔가 했더니... 팔기 위한 거였어...
중국인 관광객들은 그 앞에서 사진 찍고 ㅋㅋ
피데기는 참 맛나더라 ㅎㅎ 크기도 크고 ㅋ
울엄마는 저 슬리퍼 ㅋㅋ
자기랑 똑같은 슬리퍼 신은 사람을 보질 못했다며 ㅋㅋ 자랑자랑 ㅋㅋ
그래도 6시전에 기상 ㅋㅋㅋ
원래 오늘 일정은 일출봉 섭지코지를 돌아보고 산중으로 올라가서 돌아다니는
코스였는데...
우도를 돌아보자라는 의견으로 인해 ㅋㅋ 완전 변경되었음...
9시 배를 타고 우도를 들어가야했기에...
일찍 일찍 움직일 수 밖에 없었어... ㅋㅋ
7시 조금 넘어서 숙소에서 나왔다뉴... ㅋㅋ
아침을 먹기 위해 움직인 곳은...
'시흥 해녀의 집'
여긴 처음 가봤는데... ^^ 완전 완전 굿굿...
아침 일찍 밥 먹을데가 마땅찮은데... 7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하신다뉴..
첨엔 도착해서 건물을 쳐다보니 뭔가 컴컴한듯해서
영업 안하시는게 아닌가 했었는데 ㅋ 혹시나 하는 맘에 올라가니 할머니들께서 벌써 준비하고 계시더라... ㅎㅎ
이곳에서 유명한 음식은 조개죽과 전복죽...
전복죽이야 뭐 그나마 자주 접하니까 ㅋㅋ
근데 조개죽은 좀 생소했다...
그래서 그런가 조개죽이 더 맛있게 느껴졌다뉴...
조개죽은 바닥이 금새 ㅋㅋ 보였고...
약간은 짭쪼름하니 ㅋㅋ 맛났어 ㅋㅋ
전복죽은 조금 남기긴 했지만 ㅋ
전복도 많고... 전복죽도 고소하니 맛났다... ^^
전복죽의 경우에는 아마도 전날 해물탕 먹으면서 전복도 마니 먹고해서 그런 영향도 있을꺼고 ㅋㅋ
가격도 너무너무 착하고 ^^
같이 나오는 반찬도 감자전을 비롯해서 하나같이 다 맛있고...
탁월한 선택이였어... ㅋ
아침도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겠다...
이제 우도를 가기위해 성산항으로 거거!!!
요금 비싸요 비싸...
사람은 5500원인가 그랬고...
차량이 25000원인가;;;
ㅋㅋ 차량 운반비가 비싼거지뭐 ㅋㅋ
여름철이라서 따로 정해진 운행시간은 없음... 수시로 ㅋㅋ 차량이 배에 꽉 차면 바로 출발 ㅋㅋ
8시 반쯤 배 타고 거거...
이번에도 ㅋㅋ
우도봉 올라가는 길을 잘못 올라가서 유턴해서 내려오는 사태를 또 한번 경험하고 ㅋㅋ
우도버스를 따라 ㅋㅋ 제대로 된 길을 찾았음...
우도봉을 도착해서 걷느냐 마느냐 때문에 ㅋㅋ
살짝 고민하다 결국은 바닷가 쪽으로 조금만 걷기로 합의하고 ㅋㅋ
일출봉을 배경으로 ㅋ 인증짤을... ㅋ
솔직히 너무 더웠다;;;
이날은 정말 걷기 싫었어... ㅋ
보트를 타느냐 마느냐... ㅋㅋ
타면 물이 많이 튀어서 옷을 적실것 같아서 결국은 패스... ㅋㅋ
1인당 만원으로 가격은 괜찮은 편인듯...
난 부러워서 한컷 ㅋㅋ
나머지 코스는 그냥 차에 타고
한바퀴 휙휙 도는 것으로... ㅋㅋ
우도봉에서 땅콩을 살까 말까 하다가 안샀는데 ㅋㅋ
결국 우린 우도땅콩을 구입하지 못했다뉴... ㅋㅋ
아쉬워 아쉬워...
우도에서 나와 섭지코지를 향했지요...
와... ㅡ.ㅡ 왠 관광버스가 그리도 많은지...
거기다 중국인 일본인... 특히 중국인... 대박 많더라;;;
제주도가 아니라 중국 같더라는...
섭지코지의 모습은 그옛날 그모습이 아니고...
난 별롤쎄!!!
왤케 건물을 지어대는지;;;
풍경이야 뭐 ㅎㅎ
여전히 멋지지...
근데 주변 풍경이 점점 너무 개발쪽으로 치우치니 부조화스럽달까;;;
내려오는 길에 피데기 구워팔길래 한마리 먹어주시공... ㅋㅋ
바닷가쪽에 쭉 널어놓고 말리고 있길래 뭔가 했더니... 팔기 위한 거였어...
중국인 관광객들은 그 앞에서 사진 찍고 ㅋㅋ
피데기는 참 맛나더라 ㅎㅎ 크기도 크고 ㅋ
울엄마는 저 슬리퍼 ㅋㅋ
자기랑 똑같은 슬리퍼 신은 사람을 보질 못했다며 ㅋㅋ 자랑자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