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알람 덕분에 ㅋㅋ 5시에 일어났네... 허허...
씻고 준비하고 다 해도 뭐 ㅋㅋ 7시가 되질 않음...
숙소에서 바라다보이는 풍경도 함 찍고... ㅋ
풍경 굿!!!
원랜 11시쯤 마라도 배를 타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ㅋㅋ
우리의 일정은 9시로 긴급 조정됨... ㅋㅋ
우린 7시에 ㅋㅋ 숙소를 나섰음...
밤 늦게 들어와서 아침 일찍 나가주는 이런 손님... ㅋㅋ
정말 잠만 자고 감... ㅋㅋ
거기다 냉장고에 맥주까지 한캔 놔두고 옴... 까먹고 ㅋㅋ
일단 아침을 먹기 위해 모슬포항으로 출발!!!
혹시나싶어 여객선 터미널부터 들렀는데 8시 15분 부터 티켓팅을 한다고 하네...
그래서 식당부터 찾으러... ㅋㅋ
여객선 터미널 앞에 좀 커보이는 식당이 있길래 '들어가자'하고 차에서 내리려고 하는데...
내눈에 들어온 "임대"라는 종이 ㅋㅋ
임대 써붙여놨으니 분명 장사 안되는 집이라며 ㅋㅋ 다른데 가자며 ㅋㅋ
아름이의 검색에 걸려든 한곳...
덕승 식당...
덕승호에서 잡은 자연산 활어만 취급한다는 곳...
일단 아침 식사가 된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였음... ㅎㅎ
모슬포항을 한바퀴 휙 둘러보았을때 열린 곳이 거의 없었다뉴... ^^
우럭매운탕 2인분과
갈치조림 2인분...
우럭매운탕은 1인 8000원
이게 2인분일줄 알았는데 1인분이였어... ㅎㅎ
양도 푸짐푸짐... 고기도 많고...
맛은 더더욱 굿... 국물 정말 시원 그 자체... ㅋㅋ
어제 술을 안먹었는데도 해장되는 느낌... ㅋㅋ
갈치조림은 1인 10000원
요건 2인분...
완전 맛있어... 꼭 집에서 먹는것처럼 칼칼하니 양념도 좋고...
어디서 쓸데없이 1인에 2-3만원하는 갈치조림 먹는것과는 비교가 안됨... ㅎㅎ
아침 식당 선택은 정말이지 굿이였어!!! ㅋㅋ
맛나게 아침밥 먹고... 다시 여객선 터미널 가서 티켓팅...
마라도를 들어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송악산 방면에서 타는 유람선과
모슬포항에서 타는 여객선이 있다...
금액은 별 차이가 없는데...
유람선은 돌아오는 배편 시간이 정해져있다는 정보였고...
여객선은 돌아오는 배편 시간을 본인이 정할 수 있다는 점이고...
그런데 뭐 요즘에 유람선도 딱히 정해진건 아니고 유동성 있게 탈 수 있다는 말도 있던데... 잘 모르겠음... ㅋ
우린 뭐 여객선을 타고 들어가기로 정했기에...
들어가는 시간은 9시...
나오는 시간을 정해달라고해서 여유있게 11시 50분껄로 했지...
왕복배값은 1인 17500원
25분 정도 소요되는데... ㅋㅋ
파도 타는 재미가 있었음... ㅋㅋ
배가 커서 많이 흔들리거나 그런건 아니였지만... "오~~~" "와~~~" 요 정도? ㅋㅋㅋ
마라도 도착!!!
국토최남단에 도착!!! ㅋㅋ
제주도를 그렇게 왔다갔다 했어도 마라도는 첨 들어가본 1인... ㅋㅋ
절도 있고 교회도 있고 성당도 있고 학교도 있고 ㅎㅎ
큰 섬은 아닌데 ㅋㅋ 있을건 다 있네...
입구엔 자장면 집이 왤케 많은지... ㅋㅋ
그 옛날 "자장면 시키신 분"이라는 CF 때문에 ㅋㅋ 최근엔 무한도전에서 마라도 자장면 먹으러 갔던 그 부분때문에... ㅋㅋ
일단 마라도 도착해서 한바퀴 걸었지요...
전에 마라도 들어왔던 아름이랑 엄마는 그냥 반반 돌고 ㅋㅋ
비석 앞에서 인증짤만 찍고 다시 돌아간 2분... 허허
난 한바퀴 휙... ㅋㅋ
선인장도 있고... ㅋ
등대 앞엔 요렇게 세계 각국 등대의 모습도 전시되어있고...
마라도 돌아보는데 1시간이면 충분한게 맞구나... ㅎㅎ
우린 시간이 너무 남았어... ㅋㅋ
벤치에 앉아 쉬다가 해남 단체여행객분들께서 주신 수박도 얻어먹고 ㅋㅋ
10시 넘어가니 떼로 배에서 내리는 관광객 구경도 하고 ㅋㅋ
그렇게 쉬다가 현지분이 추천해주신 '해녀촌'에서 자장면 맛도 보고 ㅋㅋ
면이 쫄깃쫄깃하니 맛은 있더라... ㅋㅋ
바다색도 이쁘고... 섬도 이쁘고...
좋았음이야... ㅋㅋ
독사진 한장 찍으래떠니 울엄마 양산으로 이마이 데코레이션을 넣어주신다 ㅋㅋ
돌아오는 배편은 흔들림이 없었음... ㅋㅋ
약간의 파도가 있어야 잼난듯... ㅋㅋ
선착장에 도착 후
송악산으로 거거!!!
여긴 우도의 검멀레해변이랑 비슷한듯한 풍경... ㅎㅎ
소나무가 많아서 송악산이라는데?
풍경은 굿!!! ㅎㅎ
씻고 준비하고 다 해도 뭐 ㅋㅋ 7시가 되질 않음...
풍경 굿!!!
원랜 11시쯤 마라도 배를 타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ㅋㅋ
우리의 일정은 9시로 긴급 조정됨... ㅋㅋ
우린 7시에 ㅋㅋ 숙소를 나섰음...
밤 늦게 들어와서 아침 일찍 나가주는 이런 손님... ㅋㅋ
정말 잠만 자고 감... ㅋㅋ
거기다 냉장고에 맥주까지 한캔 놔두고 옴... 까먹고 ㅋㅋ
일단 아침을 먹기 위해 모슬포항으로 출발!!!
혹시나싶어 여객선 터미널부터 들렀는데 8시 15분 부터 티켓팅을 한다고 하네...
그래서 식당부터 찾으러... ㅋㅋ
여객선 터미널 앞에 좀 커보이는 식당이 있길래 '들어가자'하고 차에서 내리려고 하는데...
내눈에 들어온 "임대"라는 종이 ㅋㅋ
임대 써붙여놨으니 분명 장사 안되는 집이라며 ㅋㅋ 다른데 가자며 ㅋㅋ
아름이의 검색에 걸려든 한곳...
덕승 식당...
덕승호에서 잡은 자연산 활어만 취급한다는 곳...
일단 아침 식사가 된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였음... ㅎㅎ
모슬포항을 한바퀴 휙 둘러보았을때 열린 곳이 거의 없었다뉴... ^^
갈치조림 2인분...
이게 2인분일줄 알았는데 1인분이였어... ㅎㅎ
양도 푸짐푸짐... 고기도 많고...
맛은 더더욱 굿... 국물 정말 시원 그 자체... ㅋㅋ
어제 술을 안먹었는데도 해장되는 느낌... ㅋㅋ
요건 2인분...
완전 맛있어... 꼭 집에서 먹는것처럼 칼칼하니 양념도 좋고...
어디서 쓸데없이 1인에 2-3만원하는 갈치조림 먹는것과는 비교가 안됨... ㅎㅎ
아침 식당 선택은 정말이지 굿이였어!!! ㅋㅋ
맛나게 아침밥 먹고... 다시 여객선 터미널 가서 티켓팅...
마라도를 들어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송악산 방면에서 타는 유람선과
모슬포항에서 타는 여객선이 있다...
금액은 별 차이가 없는데...
유람선은 돌아오는 배편 시간이 정해져있다는 정보였고...
여객선은 돌아오는 배편 시간을 본인이 정할 수 있다는 점이고...
그런데 뭐 요즘에 유람선도 딱히 정해진건 아니고 유동성 있게 탈 수 있다는 말도 있던데... 잘 모르겠음... ㅋ
우린 뭐 여객선을 타고 들어가기로 정했기에...
나오는 시간을 정해달라고해서 여유있게 11시 50분껄로 했지...
왕복배값은 1인 17500원
파도 타는 재미가 있었음... ㅋㅋ
배가 커서 많이 흔들리거나 그런건 아니였지만... "오~~~" "와~~~" 요 정도? ㅋㅋㅋ
마라도 도착!!!
국토최남단에 도착!!! ㅋㅋ
제주도를 그렇게 왔다갔다 했어도 마라도는 첨 들어가본 1인... ㅋㅋ
절도 있고 교회도 있고 성당도 있고 학교도 있고 ㅎㅎ
큰 섬은 아닌데 ㅋㅋ 있을건 다 있네...
입구엔 자장면 집이 왤케 많은지... ㅋㅋ
그 옛날 "자장면 시키신 분"이라는 CF 때문에 ㅋㅋ 최근엔 무한도전에서 마라도 자장면 먹으러 갔던 그 부분때문에... ㅋㅋ
일단 마라도 도착해서 한바퀴 걸었지요...
전에 마라도 들어왔던 아름이랑 엄마는 그냥 반반 돌고 ㅋㅋ
비석 앞에서 인증짤만 찍고 다시 돌아간 2분... 허허
난 한바퀴 휙... ㅋㅋ
선인장도 있고... ㅋ
등대 앞엔 요렇게 세계 각국 등대의 모습도 전시되어있고...
마라도 돌아보는데 1시간이면 충분한게 맞구나... ㅎㅎ
우린 시간이 너무 남았어... ㅋㅋ
벤치에 앉아 쉬다가 해남 단체여행객분들께서 주신 수박도 얻어먹고 ㅋㅋ
10시 넘어가니 떼로 배에서 내리는 관광객 구경도 하고 ㅋㅋ
그렇게 쉬다가 현지분이 추천해주신 '해녀촌'에서 자장면 맛도 보고 ㅋㅋ
면이 쫄깃쫄깃하니 맛은 있더라... ㅋㅋ
바다색도 이쁘고... 섬도 이쁘고...
좋았음이야... ㅋㅋ
독사진 한장 찍으래떠니 울엄마 양산으로 이마이 데코레이션을 넣어주신다 ㅋㅋ
돌아오는 배편은 흔들림이 없었음... ㅋㅋ
약간의 파도가 있어야 잼난듯... ㅋㅋ
선착장에 도착 후
송악산으로 거거!!!
여긴 우도의 검멀레해변이랑 비슷한듯한 풍경... ㅎㅎ
소나무가 많아서 송악산이라는데?
풍경은 굿!!!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