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 트리밍

|
6월 30일날 수초를 넣을때 아무래도 물도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전날 수도물 직수를 때려부은 후 바로 수초를 넣어서 그런건지...
아님 이니셜 스틱을 너무 때려넣고 수초를 심어서 그런건지...

아무튼 수초가 녹아내림... ㅎ
저러다 다 녹아내려버리는거 아닌가하고 걱정하던 중...
새순이 파릇파릇하니 올라오더라는...

아! 그리고 오늘 드디어 ㅋ 이 두 수초의 이름을 알았다뉴... ㅋ

위 수초는
그린 카붐바

아래 수초는
옐로우 오란다 플랜트(네델란드 플랜트)

냐하하하 드디어 알았어... ㅋㅋ

아무튼!
그런데 이미 녹아버린 부분들은 점점 보기 싫게 되어가고...
잎은 하나둘 떨어져서 어항에 돌아다니고 ㅎ

오늘 결국 녹아버려서 노랗게 된 부분들은 다 잘라내고
파릇파릇한 부분들만 다시 소일에 심어줌...

그러느라 얼마나 어항을 손을 넣었다 뺐다를 했는지;;;
CRS 수조에는 손을 왠만하면 안넣는게 좋다는;;;


아무튼 작업 다 끝낸 후 모습... ㅋㅋ
난쟁이만해졌네...
언능 다시 크기 바란당... ㅋㅋ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