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걷기

왠일로 함 걸었네... ㅎㅎ
사무실서 저녁으로 닭발 먹고... ㅎㅎ 
집에 가서 몽이 놔두고 운동 가려는데...
헐... 이녀석 어찌나 짖어대는지... ㅋㅋㅋ 
이녀석 진짜 이제 완전 당연히 데리고 나가는줄 아는듯... 

아무튼 그렇게 떼어놓고... 
오랫만에 셋이서 태화강 한판 걸었네... ㅋㅋ
김아름이 완전 잘 걷네 ㅋㅋ 
난 그냥그냥... ㅋㅋ 

근데 확실히 런닝머신에서 걷는거보단 밖에서 걸으니
땀도 더 나고 좋군... 

그리고선 오꾸닭 가서 물만 마셨다뉴... ㅋㅋ
이젠 이것도 익숙함... ㅋㅋ
닭 냄새 맡아도 땡기거나 그런것도 없음... 
 
오늘은 이래저래 스트레스들로 인해
인강은 보지도 못했고...
살짝 짜증만 난 상태였는데...
저녁되니 조금 풀리긴 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