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을 다시 시작하나 했지만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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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요즘 자꾸 다시 열대어나 새우가 키우고싶어져서
여기저기 살피는 중이였는데...

2자반짜리 어항이 딱 하니 올라왔길래...
지를까 하고 있었는데...

어항 예약해놓고 저녁에 가지러 가기로 했지...
근데 오후에 어항 가져온 후에 필요한거 이것저것 생각하니까
머리가 터질 것 같애 ㅡ.ㅡ;;;

거기다 저녁에 맛난거 먹을 약속도 있고 여차저차해서...
결국... 포기................

아무생각없이 그냥 하려고 했던때는 손쉬웠는데...
어항이 좀 큰걸 생각하고 덤비니까 금액도 금액이고...
뭔가 일이 많구나;;;

오늘 하루 뻘짓했네... 췌...
이따 저녁이나 맛나게 묵어야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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