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박달대게 포식 ㅋㅋㅋ

아침에 일어나니 부재중 전화가 3통...
세수도 못하고 ㅋㅋ 바로 사무실로...

부속이랑 용접봉 내어드리공...
난 사무실서 아침밥 먹기... ㅎㅎ

계란 후라이 해서 먹는 밥 맛있네... ㅋㅋ
그리곤 다시 집으로...

잠시 쉬다가 엄마 오고...
아름이 깨고... ㅋㅋ 씻고 준비 후...
어디로 한번 가볼까 고민하다가..
정자로 ㅋㅋ 킹크랩이나 먹을까 하고 갔는데... 킹크랩이 없네? ㅋㅋ

결국
우리의 선택은 박달대게... ㅋㅋ

 

두마리에 2.7키로 ㅋㅋ
엄마랑 나랑 둘이서 먹느라고 시끕해따이... ㅋㅋ

집게 다리부터 시작해서 ㅋㅋ 다리살... 먹는데... 우와... 살이 살이 ㅋㅋ
미챠 아주 ㅋㅋ

완전 꽉 찼다뉴...
대박!!!

또 일반 대게와는 살짝 틀리네... ㅋㅋ
매력있음... ㅋㅋ

배가 빠방한 가운데서도 ㅋㅋ
마지막 다리까지 냠냠 해주시공 ㅋㅋ

안먹고 가면 섭하니까... ㅋㅋ
게장비빔밥 ㅋㅋㅋ 공기밥 하나만 비빔 ㅋㅋㅋ

요래요래 배 터지게 먹공...
들어온 배에 가서 ㅋㅋ 고동 좀 사고 ㅋㅋ
나들이를 마친 후 사무실로 와서 고동 삶고 사무실 좀 치우고
집에 와선 뒹구르르 ㅋㅋ

점심을 너무 거하게 먹은 덕분에
저녁은 방울 토마토만 ㅋㅋ

저녁이 되도 배가 꺼지질 않는구나... ㅋㅋ 어쩔... ㅋㅋ
야밤엔 아름이 픽업해서 닭발에 튀김, 떡볶이 한그 사가와서 ㅋㅋ 먹는데
난 안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