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하다보니 ㅋㅋ
가게 된 청산도...
오전에 근무하고 11시에 사무실 문 닫고 청산도로 고고!!!
울산에서 청산도 가는데... 허허허허
휴게소 2번 들렀나 3번 들렀나 ㅋ
암튼 그렇게 해서 도착한 시간은 4시 조금 안된듯...
마지막배인 6시 배는 꼭 타야한다며 ㅋㅋ 서둘렀더니 더 일찍 도착했네 ㅋㅋ
차안에서 어찌나 ㅋㅋ
하실 이야기들이 많으신지 쉴틈이 없었던듯... ㅋㅋ
휴게소 가서도 뭐 ㅋ 따로 음식 사먹을 필요없이
과일 가지고 가고... 보온병에 커피 넣어서 가져갔더니 완전 좋네 ㅋㅋ
중간에 주유하는데 셀프라서 목장갑 꼈드니...
김아름이... 내보고 요새 목장갑이 잘 어울린다믄서 ㅋㅋ 자연스럽다믄서 ㅋㅋ
그래서 함 빵 터졌네... ㅋㅋ
완도 여객선 터미널 도착해서
일단 배표부터 5시껄로 매표하고ㅋㅋㅋ
혹시나 하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배 못타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했는데 왠걸...
한산하더라 ㅋㅋㅋ
터미널이 너무 한산해서 민망했음 ㅋㅋㅋ
완도에서 제주도 가는 크루즈도 운행하던데...
가격이 젤 싼건 26000원대였던듯... 걸리는 시간은 1시간 40분... ㅋㅋ
막막 장난 친다고 담엔 완도 와서 제주도 가는 배 타고 제주도 함 가자면서 막 그랬다뉴 ㅋㅋ
아무튼 그렇게 매표를 완료하고
터미널 바로 옆 수산물 센터가 있어서 그곳에 들러
산낙지랑 갑오징어를 안주로 소주 한잔 ㅋㅋ
산낙지 3마리에 만원...
가격이 이마이 착할수 있나... ㅎㅎ
갑오징어는 1마리 만오천원...
이건 통영보다 좀 비싸네... ㅋ
결국 우린 산낙지 2만원 어치에 7마리...
갑오징어 1마리 1만5천원에 구입 ㅋㅋ
그리고 소주 2병과 야채값으로 8000원 지불... ㅋㅋ
다들 산낙지 싸다고 싸다고...
맛있다고 맛있다고 ㅋㅋ
그렇게 맛나게 냠냠하고...
5시 배를 타고 청산도로!!!
날씨가 화창하지 않고 약간 흐린 날씨였기에 ㅋㅋ
덥지도 않고 ㅋㅋ 좋았다뉴...
배는 객실도 있긴한데 맨 위층엔 요래요래 야외 분위기로 놀 수 있게끔 되어있어서 좋더라는 ㅋ
좀 시끄럽긴 했지만 ㅋㅋㅋ
배위에서 사진도 요래요래 찍어보공 ㅋㅋ
상점에서 구입한 꼴뚜기가 짜지도 않고 좋다고 ㅋ 그 꼴뚜기를 안주로
아이스박스에 들어있던 맥주를 꺼내 한잔 ㅋㅋㅋ
시원하이 좋구나 ㅋㅋㅋ
요래요래 맥주 한잔하고 하면서 가다보니 50여분은 금방 지나가는구나 ㅋㅋ
바람도 쐬고 좋아... ㅋ
청산도 도착!!!
해산물 파는 곳에 들러서 오늘 저녁에 먹을거리를 구입하기로 하고 ㅋㅋ
큰 규모는 아니지만 뭐 ㅋㅋ 건물 안에 상점이 4개 정도 있었고...
그 건물 외에 또 주변에 전복 등을 판매하는 곳들이 제법 많았다...
4-5년 됐나... 그전에 청산도 왔을때랑은 좀 다른 분위기였던듯... ㅎㅎ
전복 해삼 멍게 소라 그리고 약간의 생선들 ㅋㅋ
많기도 하지요... ㅋㅋ 아쉽게도 조개나 새우는 없었다뉴 ㅋㅋ
우린 전복회로도 먹고 내일 전복죽 끓여먹으려고 큰녀석들 1키로에 6만원 하는거 사공
전복구이로 먹을꺼 작은 녀석들 1키로에 3만원 하는것도 사고...
소라도 구이 및 회로 먹으려고 구입하고 3만원어치 ㅋㅋㅋ
해삼도 살펴보다가 홍삼으로 5만원어치 구입하고 ㅋㅋㅋ
매운탕 해먹으려고 우럭도 2만원어치 구입 ㅋㅋㅋ
서비스로 멍게 좀 얻고 ㅋㅋㅋ
하루 저녁 먹을껀데 ㅋㅋ 대단함 ㅋㅋ
하지만 산지이기도 하고 ㅋㅋ 그래서 그런지 양이 어마어마 ㅋㅋ
울산에서 전복회 한 접시 한 6마리 나오나? ㅋ 그게 한 6만원 하지 아마? ㅎㅎ
그렇게 따지면 ㅎㅎ 배 터지게 먹고 ㅋㅋ 이 금액이면 완전 착한거임 ㅋㅋ
요래요래 각종 해산물을 구입하고 '빌리지펜션'으로 고고...
숙소 가는 길에 ㅋㅋ 펜션 사장님 전화오셔서 안오시냐며 ㅋㅋ 그러신다... ㅋㅋ
도착하자마자 ㅋ 우리 짐 보시곤 1박이 아니라 한 일주일 ㅋㅋ 오신분들 같다고 ㅋㅋ
바로 바베큐 준비해달라고 말씀드리고 ㅋㅋ 먹을 준비를 했지요 ㅋㅋ
짜잔!!!
일단 각종 회는 ㅋㅋㅋ
이렇게 된 팩으로 2셋트임 ㅋㅋㅋ
캬! 저 전복!!! 대박 ㅋㅋㅋ 홍삼도 대박!!! 소라도 대박!!! 멍게도 대박!!! ㅋㅋ
요건요건 구이!!!
바베큐로다가 구워구워 ㅋㅋㅋ
전복이랑 소라!!! ㅋㅋㅋ
그리고
바베큐에서 빠지면 섭한 돼지 목살!!! ㅋㅋ
요것도 참 ㅋㅋ 맛났음...
인증짤에선 빠져있지만 소시지도 있었다뉴 ㅋㅋ
와이고예.. 배 터지게떼이 ㅋㅋ
그렇습니다...
우리 청산도 여행의 목적은 먹는거였지요 ㅋㅋ
대박 웃겼어 ㅋㅋ
요래요래 실컷 먹고 ㅋㅋ
잠시 운동하자며 동네 마실 가듯이 나갔는데 뭐 얼마 안걷고 돌아옴 ㅋㅋ
그거 걷는 동안 주변을 보니 온통 마늘밭...
엄마랑 아주머니는 ㅋㅋ 온김에 마늘 사가자며 막 그러시공 ㅋㅋ
펜션 아주머니까지 합세해서 ㅋㅋ 마늘 좋다며 ㅋㅋ 사가시라며 막 그러공 ㅋㅋ
우린 숙소에 들어와서
과자를 안주로 소주 한잔 그리고 소맥 한잔 그러다 ㅋㅋ 또 맥주 한잔 하고 잤다는 ㅋㅋ
가게 된 청산도...
오전에 근무하고 11시에 사무실 문 닫고 청산도로 고고!!!
울산에서 청산도 가는데... 허허허허
휴게소 2번 들렀나 3번 들렀나 ㅋ
암튼 그렇게 해서 도착한 시간은 4시 조금 안된듯...
마지막배인 6시 배는 꼭 타야한다며 ㅋㅋ 서둘렀더니 더 일찍 도착했네 ㅋㅋ
차안에서 어찌나 ㅋㅋ
하실 이야기들이 많으신지 쉴틈이 없었던듯... ㅋㅋ
휴게소 가서도 뭐 ㅋ 따로 음식 사먹을 필요없이
과일 가지고 가고... 보온병에 커피 넣어서 가져갔더니 완전 좋네 ㅋㅋ
중간에 주유하는데 셀프라서 목장갑 꼈드니...
김아름이... 내보고 요새 목장갑이 잘 어울린다믄서 ㅋㅋ 자연스럽다믄서 ㅋㅋ
그래서 함 빵 터졌네... ㅋㅋ
완도 여객선 터미널 도착해서
일단 배표부터 5시껄로 매표하고ㅋㅋㅋ
혹시나 하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배 못타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했는데 왠걸...
한산하더라 ㅋㅋㅋ
터미널이 너무 한산해서 민망했음 ㅋㅋㅋ
완도에서 제주도 가는 크루즈도 운행하던데...
가격이 젤 싼건 26000원대였던듯... 걸리는 시간은 1시간 40분... ㅋㅋ
막막 장난 친다고 담엔 완도 와서 제주도 가는 배 타고 제주도 함 가자면서 막 그랬다뉴 ㅋㅋ
아무튼 그렇게 매표를 완료하고
터미널 바로 옆 수산물 센터가 있어서 그곳에 들러
산낙지랑 갑오징어를 안주로 소주 한잔 ㅋㅋ
산낙지 3마리에 만원...
가격이 이마이 착할수 있나... ㅎㅎ
갑오징어는 1마리 만오천원...
이건 통영보다 좀 비싸네... ㅋ
결국 우린 산낙지 2만원 어치에 7마리...
갑오징어 1마리 1만5천원에 구입 ㅋㅋ
그리고 소주 2병과 야채값으로 8000원 지불... ㅋㅋ
다들 산낙지 싸다고 싸다고...
맛있다고 맛있다고 ㅋㅋ
그렇게 맛나게 냠냠하고...
5시 배를 타고 청산도로!!!
날씨가 화창하지 않고 약간 흐린 날씨였기에 ㅋㅋ
덥지도 않고 ㅋㅋ 좋았다뉴...
배는 객실도 있긴한데 맨 위층엔 요래요래 야외 분위기로 놀 수 있게끔 되어있어서 좋더라는 ㅋ
좀 시끄럽긴 했지만 ㅋㅋㅋ
배위에서 사진도 요래요래 찍어보공 ㅋㅋ
상점에서 구입한 꼴뚜기가 짜지도 않고 좋다고 ㅋ 그 꼴뚜기를 안주로
아이스박스에 들어있던 맥주를 꺼내 한잔 ㅋㅋㅋ
시원하이 좋구나 ㅋㅋㅋ
요래요래 맥주 한잔하고 하면서 가다보니 50여분은 금방 지나가는구나 ㅋㅋ
바람도 쐬고 좋아... ㅋ
청산도 도착!!!
해산물 파는 곳에 들러서 오늘 저녁에 먹을거리를 구입하기로 하고 ㅋㅋ
큰 규모는 아니지만 뭐 ㅋㅋ 건물 안에 상점이 4개 정도 있었고...
그 건물 외에 또 주변에 전복 등을 판매하는 곳들이 제법 많았다...
4-5년 됐나... 그전에 청산도 왔을때랑은 좀 다른 분위기였던듯... ㅎㅎ
전복 해삼 멍게 소라 그리고 약간의 생선들 ㅋㅋ
많기도 하지요... ㅋㅋ 아쉽게도 조개나 새우는 없었다뉴 ㅋㅋ
우린 전복회로도 먹고 내일 전복죽 끓여먹으려고 큰녀석들 1키로에 6만원 하는거 사공
전복구이로 먹을꺼 작은 녀석들 1키로에 3만원 하는것도 사고...
소라도 구이 및 회로 먹으려고 구입하고 3만원어치 ㅋㅋㅋ
해삼도 살펴보다가 홍삼으로 5만원어치 구입하고 ㅋㅋㅋ
매운탕 해먹으려고 우럭도 2만원어치 구입 ㅋㅋㅋ
서비스로 멍게 좀 얻고 ㅋㅋㅋ
하루 저녁 먹을껀데 ㅋㅋ 대단함 ㅋㅋ
하지만 산지이기도 하고 ㅋㅋ 그래서 그런지 양이 어마어마 ㅋㅋ
울산에서 전복회 한 접시 한 6마리 나오나? ㅋ 그게 한 6만원 하지 아마? ㅎㅎ
그렇게 따지면 ㅎㅎ 배 터지게 먹고 ㅋㅋ 이 금액이면 완전 착한거임 ㅋㅋ
요래요래 각종 해산물을 구입하고 '빌리지펜션'으로 고고...
숙소 가는 길에 ㅋㅋ 펜션 사장님 전화오셔서 안오시냐며 ㅋㅋ 그러신다... ㅋㅋ
도착하자마자 ㅋ 우리 짐 보시곤 1박이 아니라 한 일주일 ㅋㅋ 오신분들 같다고 ㅋㅋ
바로 바베큐 준비해달라고 말씀드리고 ㅋㅋ 먹을 준비를 했지요 ㅋㅋ
짜잔!!!
일단 각종 회는 ㅋㅋㅋ
이렇게 된 팩으로 2셋트임 ㅋㅋㅋ
캬! 저 전복!!! 대박 ㅋㅋㅋ 홍삼도 대박!!! 소라도 대박!!! 멍게도 대박!!! ㅋㅋ
요건요건 구이!!!
바베큐로다가 구워구워 ㅋㅋㅋ
전복이랑 소라!!! ㅋㅋㅋ
그리고
바베큐에서 빠지면 섭한 돼지 목살!!! ㅋㅋ
요것도 참 ㅋㅋ 맛났음...
인증짤에선 빠져있지만 소시지도 있었다뉴 ㅋㅋ
와이고예.. 배 터지게떼이 ㅋㅋ
그렇습니다...
우리 청산도 여행의 목적은 먹는거였지요 ㅋㅋ
대박 웃겼어 ㅋㅋ
요래요래 실컷 먹고 ㅋㅋ
잠시 운동하자며 동네 마실 가듯이 나갔는데 뭐 얼마 안걷고 돌아옴 ㅋㅋ
그거 걷는 동안 주변을 보니 온통 마늘밭...
엄마랑 아주머니는 ㅋㅋ 온김에 마늘 사가자며 막 그러시공 ㅋㅋ
펜션 아주머니까지 합세해서 ㅋㅋ 마늘 좋다며 ㅋㅋ 사가시라며 막 그러공 ㅋㅋ
우린 숙소에 들어와서
과자를 안주로 소주 한잔 그리고 소맥 한잔 그러다 ㅋㅋ 또 맥주 한잔 하고 잤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