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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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해서
오늘은 서류정리를 좀 해야겠다싶어서
정리정리...

그런데 좀 있으니 진상 나타났네
뭐하러 오노?
멍청하이 앉아서 사람 승질만 돋굴꺼면서..

역시나 지꺼 돈 안줄꺼냐고 한다
그러면서 또 카드내놓라고ㅎㅎ
에레이 씨발
한번 참고 얘기톤으로 해도 지말만 반복

그래놓곤 멀쩡한듯 앉았다가
오후에 한놈오니 멀쩡하이 얘기하고
그 잘나신 돈 넣어주니 신이 나서
쳐씨부리고 웃고...
미친..

집에 와선 또 승질모드ㅎ

아름이가 닭 먹재서 셋이 얼떨결에 맥주 먹고
집에 와서 얘기로 좀 풀어볼라해도
지는 지소리만 무한반복..

지가 할 수 있는게 없단다
이래저래 해봐라라고 갈겨줘도
그런건 엄마가 다하고 있단다
그러면 입이나 대지말고 조용히 있으라니까
또 지 용돈내놔라만 반복
지랄도 정도껏해라

사람 취급을 받고 싶으면 사람짓을 하고
사람처럼 말을 해라

미친듯이 진짜로 확 들이받고
치워버릴라 ㅆㅂ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