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희랑 시운이랑 만나서 희선양에게 줄 선물 '아기띠?'를 사러 백화점을 갔다가
마땅한 물건도 없고해서 이번에 갈때는 먹을꺼리를 사서 가기로 하고~
담 100일 근처쯤에 다시 구입하기로 합의를 했지~ ㅎㅎ
결국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스파게티를 먹기로 했다~
삼산에 술집만 가득이더니 요즘 음식점들이 좀 많이 생겼네~
스파게티점도 제법 많이 생기고~
던킨 앞에 있는 곳에 갈까 하다가 현대백화점 뒷골목에도 있더라길래 일단
그쪽으로 한번 이동을 해보기로 했지~
괜찮겠다 싶어서 들어갔다는~ ㅋㅋ 근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
'델'자로 시작하고 5자인지 6자인지 하는 곳이였는데 ㅠ.ㅠ
(상호 알아냈음!!! 델모니코스)
사실 들어가기 전엔 너무 비싸지 않을까 하며 걱정을 하고 갔는데 그리 비싸진 않았던듯...
피자는 10000원 - 14000원 사이였던것 같고~
스파게티는 12000 - 15000원 사이였던듯...
음료나 디저트는 대략 7000원선...
인테리어나 서빙하는 사람들 태도등을 생각하면 비싸다는 생각은 안들던데...
친절하기도 하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랬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서비스도 완전 왕창;;;
첨에 피자랑 스파게티랑 샐러드랑 시킬려고 했는데 피자가 시간이 많이 걸려서 나중에
서비스로 드릴테니 다른 메뉴를 선택하시라고 하는거다;;;
앵;;; 왠 서비스...라며 '주시면 좋지요~'하면서 씩 웃고 다시 메뉴를 선정해서 결국
토마토 해물 스파게티 '디마레(?확실치않음)' 14000원?
크림 스파게티 '까르보나라(?확실치않음)' 15000원?
과일 채소 전원 샐러드 10000원
주문을 했지~~~
음... 토마토 소스의 경우에는 토마토 그 자체의 맛이 너무 강한듯 하긴 했지만 괜찮았고~
크림 소스는 좋더라~ 고소하고 맛있고~ 느끼하지도 않고~ ㅋㅋ
과일 채소 샐러드~ 요거요거 요구르트 소스였던것 같은데 약간 느끼한 기운이 ㅋㅋ 그래도 뭐 괜찮았음이야~
맛나게 냠냠쩝쩝 먹고 있는데 서비스로 주시겠다던 피자는 안나오고 어느덧 접시는 다 비워져가고~ ㅋ
나중에 피자 도우인듯한 빵을 주던데 그 빵도 맛있더라~ ㅋ 소스들을 찍어먹으니 더 맛나고~
그 빵마저 다 비워졌을때 우린 나갈까 피자를 기다릴까 고민을 하다가 어차피 시간도 이르고
나가봐야 갈데도 없고 하니 디저트 종류나 먹자는 결론을 내렸다는 ㅋㅋㅋ
우리들의 작품 -0-;;; 참으로 깨끗하도다;;;
여기서 또 우린 아이스크림이냐 요구르트냐 둘을 놓고 고민을 했다;;;
어케할까 서로 고민을 하며 대화를 나누는데 주문 받으시던 언니님께서
둘다 드시라믄서 서비스로 드리겠다믄서;;;
그렇다! 완전 서비스 인생인 것이다!;;;
그래도 두개중에 하나는 주문에 포함시키는줄 알았는데 계산서를 먼저 가져다 주시길래 슬쩍 봤더니;;
디저트는 아예 포함되지도 않았더라;;;
곧 과일 요구르트 디저트가 나왔는데 과일이 한가득!!! 띠용!!! 이걸 어케 다 먹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쯤;;;
잊어먹고 있던 바질 모짜렐라 피자까지!!!! 띠띠띠용!!!! 헥헥;;;
그래도 피자가 너무 맛있고 고소하고 바삭한 도우에 반해 어느덧 빈접시;;;
아마도 서빙하시던 분들 엄청 놀랬을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좀있으니 또 나온 아이스크림;;;
얼마 안클것이라고 하더니 허벌 큰 아이스크림;;;
커피 맛이 나는 아이스크림이였는데 너무 달지도 않고 시원하고 커피맛도 좋고 맛있었음이야~ ㅋㅋ
결국 우리 테이블엔 온통 빈접시만;;;
우리는 대단해요!!!
셋이서 완전 포식했다~ 최고!!!
오늘 우리가 먹은 것들 다 계산하면 63000원!!!
우리가 계산한 금액은 39000원!!! 총 서비스 받은 금액이 24000원;;;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홍보만 좀 해주시라고 말하면서 챙겨주신 서비스들;;;
나 지금껏 어디가서도 받아보지 못한 서비스였던듯;;;
담에 스파게티랑 피자 땡기면 꼭 여기 가야지!!! ㅎㅎ;;;
사실 뭐 가족들끼리 피자헛 가서 먹어도 5만원선은 나오는데 그런것보단 훨씬 나은듯...
룰루랄라~ 이렇게 포식을 하고 배 두들기며 우리는 소화를 시키기 위해서
울산대공원을 가서 한바퀴 돌며 운동도 좀 해준 후 빠빠이 했다는 ㅎㅎ;;;
굿이예요!!! 훗...
마땅한 물건도 없고해서 이번에 갈때는 먹을꺼리를 사서 가기로 하고~
담 100일 근처쯤에 다시 구입하기로 합의를 했지~ ㅎㅎ
결국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스파게티를 먹기로 했다~
삼산에 술집만 가득이더니 요즘 음식점들이 좀 많이 생겼네~
스파게티점도 제법 많이 생기고~
던킨 앞에 있는 곳에 갈까 하다가 현대백화점 뒷골목에도 있더라길래 일단
그쪽으로 한번 이동을 해보기로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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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자로 시작하고 5자인지 6자인지 하는 곳이였는데 ㅠ.ㅠ
(상호 알아냈음!!! 델모니코스)
사실 들어가기 전엔 너무 비싸지 않을까 하며 걱정을 하고 갔는데 그리 비싸진 않았던듯...
피자는 10000원 - 14000원 사이였던것 같고~
스파게티는 12000 - 15000원 사이였던듯...
음료나 디저트는 대략 7000원선...
인테리어나 서빙하는 사람들 태도등을 생각하면 비싸다는 생각은 안들던데...
친절하기도 하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랬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서비스도 완전 왕창;;;
첨에 피자랑 스파게티랑 샐러드랑 시킬려고 했는데 피자가 시간이 많이 걸려서 나중에
서비스로 드릴테니 다른 메뉴를 선택하시라고 하는거다;;;
앵;;; 왠 서비스...라며 '주시면 좋지요~'하면서 씩 웃고 다시 메뉴를 선정해서 결국
주문을 했지~~~
음... 토마토 소스의 경우에는 토마토 그 자체의 맛이 너무 강한듯 하긴 했지만 괜찮았고~
크림 소스는 좋더라~ 고소하고 맛있고~ 느끼하지도 않고~ ㅋㅋ
과일 채소 샐러드~ 요거요거 요구르트 소스였던것 같은데 약간 느끼한 기운이 ㅋㅋ 그래도 뭐 괜찮았음이야~
맛나게 냠냠쩝쩝 먹고 있는데 서비스로 주시겠다던 피자는 안나오고 어느덧 접시는 다 비워져가고~ ㅋ
나중에 피자 도우인듯한 빵을 주던데 그 빵도 맛있더라~ ㅋ 소스들을 찍어먹으니 더 맛나고~
그 빵마저 다 비워졌을때 우린 나갈까 피자를 기다릴까 고민을 하다가 어차피 시간도 이르고
나가봐야 갈데도 없고 하니 디저트 종류나 먹자는 결론을 내렸다는 ㅋㅋㅋ
여기서 또 우린 아이스크림이냐 요구르트냐 둘을 놓고 고민을 했다;;;
어케할까 서로 고민을 하며 대화를 나누는데 주문 받으시던 언니님께서
둘다 드시라믄서 서비스로 드리겠다믄서;;;
그렇다! 완전 서비스 인생인 것이다!;;;
그래도 두개중에 하나는 주문에 포함시키는줄 알았는데 계산서를 먼저 가져다 주시길래 슬쩍 봤더니;;
디저트는 아예 포함되지도 않았더라;;;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쯤;;;
그래도 피자가 너무 맛있고 고소하고 바삭한 도우에 반해 어느덧 빈접시;;;
아마도 서빙하시던 분들 엄청 놀랬을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 안클것이라고 하더니 허벌 큰 아이스크림;;;
커피 맛이 나는 아이스크림이였는데 너무 달지도 않고 시원하고 커피맛도 좋고 맛있었음이야~ ㅋㅋ
결국 우리 테이블엔 온통 빈접시만;;;
우리는 대단해요!!!
셋이서 완전 포식했다~ 최고!!!
오늘 우리가 먹은 것들 다 계산하면 63000원!!!
우리가 계산한 금액은 39000원!!! 총 서비스 받은 금액이 24000원;;;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홍보만 좀 해주시라고 말하면서 챙겨주신 서비스들;;;
나 지금껏 어디가서도 받아보지 못한 서비스였던듯;;;
담에 스파게티랑 피자 땡기면 꼭 여기 가야지!!! ㅎㅎ;;;
사실 뭐 가족들끼리 피자헛 가서 먹어도 5만원선은 나오는데 그런것보단 훨씬 나은듯...
룰루랄라~ 이렇게 포식을 하고 배 두들기며 우리는 소화를 시키기 위해서
울산대공원을 가서 한바퀴 돌며 운동도 좀 해준 후 빠빠이 했다는 ㅎㅎ;;;
굿이예요!!!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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