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빠이빠이 1박 2일 나들이 첫째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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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을 즐긴후
배가 불러서 널부러짐ㅋ

그리곤 지희는 은서를 재우러 방으로
들어간 후 나오질 않음ㅋ
우린 첨엔 배가 불러 멍 때리다
나중엔 지희를 기다리다 지쳐 멍때림ㅋㅋ

티비를 보며 노닐다 지쳐갈때쯤
지희 등장ㅋ
바로 2차 시작ㅋ


케잌ㅋㅋ
맛나네ㅋㅋ

우리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모히또

어떤이의 표현을 빌리자면
껌맛이라고ㅋㅋㅋㅋㅋ
맛이 없어도 너무 없어 ㅠ.ㅠ
치약 먹는 기분이랄까 ㅡ.ㅡ

그래서 결국 3차 맥주파티ㅋ
하이네켄 케그ㅋ
냉동실에 넣어두곤 깜박해서 얼었을까봐
노심초사했는데 다행히 얼진 않았음


완전 조아ㅋ
난 하이네켄이 젤 조아ㅋ
이민갈까바ㅋ

우리의 여행은 그동안
12시를 넘긴적이 없었거늘ㅋ
이날은 은서 덕분이였는지
새벽 2시까지 이야기 꽃을 피웠다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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