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有] CSI 시즌8 에피1

☆주의☆
스포가 있다고 제목에 기재되어있으니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은 이 글을 안읽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CSI 시즌8이 시작되었다!!!
좋고 좋고 좋고

시즌7의 마지막 에피에서 미니어처 살인범에게 납치가 되어
'길반장'을 안타깝게 했던 '새라 사이들'
역시나 살인범의 미니어처와 같은 자세로 차밑에 깔려있다 ㅠ.ㅠ

이와 같은 장면들 덕분에 내 심장은 점점 더 튼튼해져간다;;;
섬뜩;;;

그녀를 찾기위해서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인 우리의 주인공들!

'캐서린' 여사!!! 오랫만이예요! 더 늙으셨구료;;;
'새라'가 납치된 주차장 현장에서의 증거를 찾고 있는 '캐서린' 여사
&
귀여운 우리의 '그렉'군

새라가 납치된 주차장에 감시 카메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그것을 내놓으라 닥달하시는 중!!!

잊을만 하면 나타나는 '미니어쳐 살인범' 나탈리양 -0-;
이번엔 사진으로 나타나주시네;;;

그리고 그녀의 작업실에 있었던 괴기한 물건들!

그리고 그 작업실에서 열심히 '새라'의 납치된 장소를 찾기위한 증거를 찾고 있는
'워릭'과 '닉'
댁들도 반가워요! ^^

근데 왠지 모르게 -0-
예전 '닉'아저씨가 납치됐을때보다 좀 느슨한 느낌이 드는건 왤까;;;

이것은 나탈리가 그린 길과 새라의 그림...
정말 나탈리는 천재인 것인가 -0-;;;
기억만으로 저렇게 섬세한 표현을;;;

암튼 엎친데 더친격으로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감도 못잡았는데
날씨까지 폭풍이 온다하여 우리의 '길반장' 님 안색 창백해진다;

그 소식에 놀란 우리 '길반장'
바로 미니어처로 달려가서 시험해보는;;;

물을 붓는 이 장면조차도 이렇게 아름답게 보여주다니 ㅠ.ㅠ
역시 CSI밖에 없어!!!

암튼 그 결과는!!!
새라가 갇혀있는 그 지점에 물이 고인다는 사실!!!

더 근심어린 표정의 '길' 반장님 ㅠ.ㅠ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OTL...
미안해요~ 미스... 아무개 氏


'나탈리'에게서 그 위치를 확인할겸해서 정신감정을 하는 중인데
결론은?
완전 정신병이란 정신병은 다 가진 女

그녀의 이름은 '나탈리'

이 미소;;; 정말 섬뜩 그 자체다;;;

그리고 그 미소에 완전 바짝 얼으신 '호지스'
아저씨도 반가워요! 짝짝짝!
그리고 이 미니어처 살인범의 결정적인 단서를 찾은 '호지스'님 아니시던가!!!

오늘도 여러 증거들을 분석하셔서 한건 하셨쎄여!!!

그리고 '새라'와의 과거 대화를 떠올리며 '새라'를 꼭 찾겠다는
마음을 새로이하는 '닉'

그러던 중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

'나탈리'가 '새라'의 납치건을 계획하기 위해
구입했던 차를 판 곳을 찾아낸다!
잘했어! 굿 잡 닉!!!

결국 그 장소를 찾게되고 그 근방을 헬리콥터를 타고 수색하는 '그렉'

결국 찾아냈다!!!

현장에 도착한 CSI요원들 뛰어간다...
유독 '길반장'이 눈에 들어오네...

하지만!!!
새라는 그곳에 없었다는거!!!
이미 벗어나서 살기위해 걷고 있었다는거!
이렇게 초췌한 모습으로;;;

열심히 걷고 걸어서 언덕을 찾아 올라갔거늘!!!
그녀를 반기는 풍경은...
안습

결국 그녀도 절망;

다시 힘을 내서 걸어보지만;;;

이렇게 쓰러지고;;;

다시 힘을 내서 걸어보지만;;;

결국엔 정신을 잃고만다...

하지만 영특한 그녀가 손에서 놓지 않았던 룸미러의 반사효과로
그 위치를 확인하게 되고 결국 우리의 CSI 요원들은
그녀를 찾아낸다!!!

안타까워하는 길반장 ㅠ.ㅠ

그녀를 병원으로 호송하는 헬리콥터에 같이 타고 가면서
손을 부여잡고 그녀에게 힘을 내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본다...

결국 그 마음이 닿았는지 눈을 뜨는 '새라'

그리고 그런 그녀를 안도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미소짓는
'길반장'
ㅠ.ㅠ

역시 CSI!!!
멋져멋져! 시즌8 에피1 좋다좋다~
시작부터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