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고 사무실 출근했는데
연락도 엄꼬ㅋ손님도 엄꼬ㅋ
2시되서 삼산으로 고고
현대에서 만나 반지하러ㅋㅋ
그리고 영화보러ㅎㅎ
넷이서 만나 술 안먹고 밥 안먹고 헤어진긴 첨인듯ㅋ
그전에 큰 슈크림빵과 커피를 먹긴했지만ㅎㅎ
롯데 광장의 트리앞에서
사진도 찍공ㅋ
빠이빠이하고 택시타고 동네 와서
기홍이 만나
닭집을 가니 돼지집으로 바뀌었노ㅋㅋ
결국 촌닭으로ㅋ
마늘통닭과 맥주 냠냠
그러다 호붕이 와서 숯불양념도 냠냠ㅋ
대선 결과보며 참담함을 느끼공;;;
집으로 왔다뉴
아... 착찹한 밤이로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