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한 세차~

휴일중 마지막이기도 하고~ 엄마랑 추석전부터 세차하러 가자고 했었는데
때마침 집앞에 차가 한대도 없어서 바로 차 파킹하고 세차를 했지~ ㅋㅋ
내차는 얼마만에 씻겨주는건지 알 수가 없네~ 훗...

와우~ '윈스톰' 세차하고나서 내차 세차하는데 내껀 완전 거져먹기다;;;
작은 차가 이럴땐 좋구나~ ㅋㅋㅋ

아쉽게도 인증짤이 없구나 ㅠ.ㅠ 얼마나 오랫만에 한 세차인데;;;
담번엔 꼭 인증짤을!!! 내일이라도 -0-;;; 찍어볼까?! ㅎ
그러고보니 내 클리기 사진 찍은것도 언제인지 가물가물하네 -0-;;;

저번에 구입했던 휠 세정제랑 타이어 세정제도 뿌려줬는데 사실 타이어 세정제 같은 경우에는
무슨 용도인지 알 수가 없다는;;;
'휠 세정제'같은 경우에는 그동안 세차하면서 휠을 제대로 닦은 적이 없어서 그런것인지
뿌려놓고 나중에 닦으니까 깨끗하게 잘 닦이는 것 같더라~ ㅋㅋ
꼬질꼬질 누런 때로 가려졌던 색상이 나오더라믄서~ 훗...
앞으로는 휠도 좀 신경써줘야겠네... ㅎ

역시나 이곳저곳에 흔적들이 많던데;;; 조만간 또 컴파운드 들고 밀어줘야할듯 ㅎ
간만에 반딱반딱 거리는 클리기를 보니 기분은 좋네~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