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면서 실컷 캡쳐해놓고 이제서야;;; ㅋ
감탄사 연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선우완 도령
그리고 우리의 나으리~ ㅋㅋㅋ 아 정말 이 나으리도 바람직한 기럭지와 함께 바람직한 얼굴로
즐겁게 해주었지...
그리고 조선의 마지막 남은 여자 조마자! ㅋㅋㅋ 귀여웠어~
섹시한 팜프파탈~ 차송주!
정말 멋진 인물들이였다~ ^^
시대극이기도 하면서~ 퓨전적인 요소를 가미해서 작업이라든지 요즘 쓰는 용어들도 자연스럽게 매치시키고~
그리고 특히나 의상들!!! 너무 세련됐더라 ㅠ.ㅠ 너무너무 멋졌음이야.. 조마자양의 치마와 저고리는 빼고 ㅋ
저 '호~' 해주는거 봐라~ ㅋㅋ 귀여버 귀여버~
분노하던 선우완 도령! 결국 이런 상상씬까지 ㅋㅋㅋㅋ 아놔 정말!!!
이렇게 분노하게 만든 '조마자'양의 멘트... ㅋㅋ
자신은 해방되지 못한 조국에서 살게 될 아이들은 낳을 계획이 없다며
조국이 해방되지 전까지는 어떠한 연애도 하지 않을꺼라 다짐! ㅋㅋ
결국 우리의 선우완 도령 폭발!!! ㅋㅋㅋ
ㅋㅋㅋ 정말이지 그 무식하면서도 돌발적이면서 과격한 ㅋㅋㅋ 대사들... 쵝오!!!
바람직한 기럭지의 두 남정네 ㅠ.ㅠ 멋져멋져!
참 안타까운 커플이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