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날 미치게 만들었던 '경성스캔들'

|

영상 보면서 실컷 캡쳐해놓고 이제서야;;;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귀엽고 깜찍하고 그러면서도 잘생기고 바람직한 기럭지로 남자가 옷 입은 것을 보고
감탄사 연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선우완 도령

그리고 우리의 나으리~ ㅋㅋㅋ 아 정말 이 나으리도 바람직한 기럭지와 함께 바람직한 얼굴로
즐겁게 해주었지...

그리고 조선의 마지막 남은 여자 조마자! ㅋㅋㅋ 귀여웠어~

섹시한 팜프파탈~ 차송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말 멋진 인물들이였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마지막에 정말 미소짓게 만들었던 엔딩씬!!!

시대극이기도 하면서~ 퓨전적인 요소를 가미해서 작업이라든지 요즘 쓰는 용어들도 자연스럽게 매치시키고~
그리고 특히나 의상들!!! 너무 세련됐더라 ㅠ.ㅠ 너무너무 멋졌음이야.. 조마자양의 치마와 저고리는 빼고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장님의 얼굴을 감히 객원요원인 주제에 엉망으로 만들어놨다면서 화내던 차송주씨 ㅋㅋ
저 '호~' 해주는거 봐라~ ㅋㅋ 귀여버 귀여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둘이 저렇게 마주보고 앉아서 이야기 하는데 어찌나 좋아보이던지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ㅋㅋㅋㅋ 사랑도 마음대로 못하는 조국을 맘껏 사랑을 하기위해서 해방시켜버리겠다며
분노하던 선우완 도령! 결국 이런 상상씬까지 ㅋㅋㅋㅋ 아놔 정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애정모드까지 갔으나!!!
0
이렇게 분노하게 만든 '조마자'양의 멘트... ㅋㅋ
자신은 해방되지 못한 조국에서 살게 될 아이들은 낳을 계획이 없다며
조국이 해방되지 전까지는 어떠한 연애도 하지 않을꺼라 다짐! ㅋㅋ
결국 우리의 선우완 도령 폭발!!!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음을 추스리고 설득을 해보려 하지만 결국 실패 ㅋ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강지환은 정말이지 코믹 연기 하나는 끝장이다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극중 배역 이름이 생각이 안나지만 정말 나올때마다 배꼽 잡게 만들었던 아주머니~
ㅋㅋㅋ 정말이지 그 무식하면서도 돌발적이면서 과격한 ㅋㅋㅋ 대사들... 쵝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복 자태 또한 참으로 고왔던 차송주~ 이쁘더라~ ㅎㅎ

0
바람직한 기럭지의 두 남정네 ㅠ.ㅠ 멋져멋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나으리가 송주한테 고백할때 ㅠ.ㅠ
참 안타까운 커플이야 ㅠ.ㅠ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