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일산으로 이동~! 그리고 울산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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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시운이와 지선이를 조인...
그리고 롯데마트 가서 먹을거리를 샀지요...
화장실에서 올화이트로 갈아입기도... ㅎㅎ
완전 민망한 올 화이트 패션... ㅋㅋ 한마리의 백곰같았음... ㅋㅋ

그리고 지하철 타고 일산으로 이동하는데
지선이 스타킹 찢는거 구경하느라 그리고 지하철 탄 분들의 시선 받느라 정신없었음... ㅋ

곧 도착한 일산 대화역...
허연 사람들의 물결... ㅋㅋ 특이한 광경이였지... ㅋㅋ
그사람들 따라 졸졸 가니 킨텍스 나오고...

우린 벤치에 자리 잡고 앉아 김밥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레드불 음료에 소주 타서 냠냠...
덕분에 시간이 갈수록 눈이 말똥말똥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ㅎㅎ
시간이 가면 갈수록 사람은 많아지고...

티켓을 팔찌로 바꾸공...
인증짤 하나 찍었지요...

그후엔...
입장하고 토근사고 물품 보관소 이용하고...
벌써부터 지치고 있었음...
곧이어 실내 입장~!!!

그리고 놀기 및 지치기 및 짜증 및 신경질... ㅋㅋㅋ
솔직히... 별로였음 ㅋㅋㅋ

땀을 비오듯 흘려서 찝찝하기도 하고해서 우린 원래 예정했던것보다 좀 일찍
4시 반쯤에 그곳을 나와 씻고 아침먹고 집으로 가자고 했지욤...

킨텍스에서 서울 신촌으로 이동하는 셔틀 버스가 있대서
기다리는데 그 줄은 또 왤케 기니 ㅡ.ㅡ;;; 아 진짜 줄 서다가 볼 일 다 보는...
그렇게 버스를 기다리는데 비까지 내리고 ㅎㅎ 죽어라 죽어라 한다이...

한참을 기다려 셔틀 버스를 타고 신촌 지하철역까지 이동...
그 과정에서 뭐 좀 시원해지니까 찝찝함이 사라지길래 그냥 집이나 일찍 가자싶어서
바로 서울역으로 이동...
여섯시쯤 서울역 도착... ㅎㅎ

원래 8시 30분이였던 케텍스 티켓은 7시로 바꾸고...
롯데리아에서 한우불고기버거 셋트로 배고픔과 목마름을 해결했다뉴... ㅎㅎ 
흡입이라는 표현이 적당함 ㅋㅋ

고래고래 7시 케텍스를 타고...
케텍스에서 완전 기절해서 잠듦 ㅋㅋ
머리가 이리로 저리로 막 넘어감 ㅋㅋ 아 웃겨 ㅋㅋ
그러다보니 어느새 울산 도착 ㅋㅋ
완전 그지꼴로 ㅋㅋ

리무진 타고 시청 오니 9시 50분쯤 되었던듯... ㅋㅋ
걸어서 집에까지 오니 10시 ㅋㅋ
요래요래 서울 나들이가 마무리 되었다뉴...
피곤에 쩔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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