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7월 05일 제주도 여행 2일 - 경찰서 찾아 삼만리 그리고 쉬리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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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소깍 구경을 마친후...
손시운씌 운전을 시키기 위해 ㅋㅋ 경찰서를 찾기 시작...
네비 찍어서 꼬부랑길 달려갔더니 ㅡ.ㅡ 해양경찰서... 아놔...

다시 찾아서 이번엔 서귀포 경찰서 제대로 찾았음...
완전 크네... ㅎㅎ
민원실 못찾아서 헤매다 뒤늦게 발견 ㅋㅋ
수수료 천원 내고 몇분 걸리지도 않아서 바로 떼네... ㅎ

증명서 뗐으니 이제 운전자 추가하러 가야죠...
바로 고고...
신라호텔, 롯데호텔에 렌트카 사무실이 있다네...
롯데호텔 고...

오~!!! 멋지다;;;
시운이랑 둘이서 "야 담에 오면 이런데서 1박해도 좋겠다..."
ㅋㅋㅋ 그렇다... 우린 마냥 이래 꿈 꾼다... ㅋㅋㅋ

렌트카 사무실 들러서 운전자 추가하고 롯데호텔 구경 함 더 하고 ㅋㅋ
담엔 이런데서 함 자보자고 꿈도 꾸고 ㅋㅋ

오잉? 그런데 요트 타기전까지 시간이 좀 남았네?
그래서 급히 검색해서 찾은 곳...
쉬리의 언덕... ㅎㅎㅎ

영화 쉬리에서 김윤진이 앉아 있던 그 언덕...
쉬리의 언덕 되겠습니다...
하얏트 호텔 뒷편인가;;;
가는 길에 야외 수영장도 구경하고 ㅋㅋ 곧이어 펼쳐진 풍경...
탁 트인 풍경 그리고 바다... 좋다...

여기서 바다를 바라보니 요트가 보인다...
우리가 탈 요트가 저거인가 하며 ㅋㅋ 살폈지...

풍경도 이쁘고... 날씨는 좀 흐리지만 ㅎㅎ
우린 의도하지 않은 곳들도 하나씩 추가하며 그리고 그 여유로움에 감탄하며 ㅋ
그렇게 여행을 즐긴듯... ㅎㅎ

쫌 삐뚤긴해도 ㅋㅋ
같이 여행왔다는 인증짤임... ㅋㅋ

잔디밭에서 이렇게 점프샷도 막 찍고... ㅋㅋ

저 언덕도 참 이뻐보였는데... ㅎㅎ 저긴 어떻게 가는거냐며 ㅋㅋ

요래요래 구경 다 끝내고 돌아갈라는데 갑자기 또 미친듯이 쏟아지는 비... ㅠ.ㅠ
간만에 미친듯이 함 뛰었다... ㅎㅎ
근데 차에 도착하니 또 비 그치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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