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아나토미 시즌3에피25까지 다 봤네;;;

음... 보다보니 확실히 미국인들 정서는 우리랑은 완전 틀린것 같네;;;
얘네들 너무 하자나 ㅎㅎㅎ 점점 볼수록 짜증이 밀려오더라는;;;

사랑과 우정사이를 외줄타기 하듯이 아슬아슬하게 하는척 하시만
사실은 굉장히 이기적인 사랑과 우정을 보여준다...
자기가 좋으면 오케이라는... -0-;;; 언제든지 오케이라는 정서도 참;;;
내 정서랑 안맞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뽜'야 !!!

어중간한 '그레이'와 '데릭'의 관계... 정말 우유부단 그 자체 '데릭'
'버크'와 '크리스티나' 관계도 참... 한숨난다... 뒤에 가면 짜증나고;;
'이지'와 '조지' 헐... 나 이관계 참 보면서 정말 -0- 승질나더라...
정말정말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완전!!! 끝을 보여주는구만!!!
다 그래!!!
별로 시즌4 즐기고 싶지는 않소;;;

난 오로지 CSI8만 기다려야겠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