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재미엄서...

아침에 일어나
어제 약속한대로 아침 운동ㅎㅎ
가려고 나가는데 전화오노..
배달가야 하신다고 사무실 오라시네..

클리기 타고 사무실 가서 잠시 대기 타고
ㅎㅎ 시운이랑 지난번 못간 수변공원..
이젠 이름이 바껴서 선암호수공원ㅋㅋ

한바퀴 걷는데 한시간밖에 안걸리네..
차 찾는데 삼십분ㅋㅋ

집에 와선 시장 가서 분식 사고
엄마랑 분식 냠냠

오후에서야 연락와선 갑자기 못가겠단 말에
짜증 치밀어오른 일인...
쫌 마니 승질 나드라는..

뭐 티비보고 노닐다가 김아름이씌한테
맥주 사오래서 열두시도 넘어 캔맥주 흡입ㅋㅋ
두시 가까이 되서 잠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