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에 가려 제대로 된 풍경은 못봤지만 색이 너무도 이뻤던 일출의 순간...
항상 여행만 가면 12시를 못넘기고 잠이 들고... 아침에는 일출도 못보고...
근데 이번 여행에선 시간은 맞춰서 일어났다;; 날씨가 안바춰줘서 그렇지... ㅋㅋ
아마도 이렇게 일출 시간에 맞춰서 잠시 눈을 떠서 구경하고 다시 잔듯... ㅋㅋ
이틀째이기도 하고 숙소에서는 체크아웃해야했기에 천천히 체크아웃 준비를 해가며~
아점 식사로 '카레'와 '라면'을 먹었지... ㅋ 굿!!!
처음 이동한 곳은 안면도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꽃지 해수욕장'
어제 살짝 조개캐는 방법을 익혔다고 생각을 하고~
제대로 개펄 체험을 해보자는 생각에 덤볐는데;;
우리가 잘못 한 것인지... 꽃지 해수욕장에 조개는 없었다;;; ㅋㅋㅋ 꽃게는 엄청 많더라 ㅋㅋㅋ
사람들도 어찌나 많던지...
조개 제대로 잡겠다고 맛소금까지 샀는데 말이지! ㅋㅋㅋ
엄청나게 넓은 백사장... 와우!!! 센세이션!!!
해운대랑은 비교도 안되게 넓은 규모...
크기에서는 니가 짱 먹으셈 ㅋㅋㅋ
처음에는 하수구 근처인줄도 모르고 땅 파다가 쓰레기 냄새 난다면서 ㅋㅋㅋ
쌩난리굿... 알고보니 -0- 옆에 하수구가 있더라는 ㅋㅋㅋ
다른 해수욕장으로 이동하자 싶어서 꽃지 해수욕장에서는 일찍 나왔다...
그리고 우리가 찾아간 곳은 '삼봉 해수욕장'
찾아간 이유? 어제 숙소에서 개펄체험 검색했을때 누군가가 올려놓은 글에
삼봉 해수욕장에 정말 잡을것이 많다고 했기 때문 ㅠ.ㅠ
역시나 여기서도 별다른 수확은 없었던듯... ㅎㅎ
'바람아래 해수욕장'에서 잡은 조개가 흰조개가 많았다면 이곳에서는
다양한 모양의 조개가 많았다는 것...
이곳에서 지희의 광기를 확인 ㅋㅋㅋ
와우! 거의 포크레인 수준이였어!!! ㅋㅋㅋ
결국엔 꽃게 잡으면서 놀았지... ㅋㅋㅋ
날씨가 비가 오다가 말다가 하기도 하고... 어제 잠을 너무 못잔 바람에 낮잠도 좀 잘겸...
일단 숙소로 먼저 들어가기로 했다...
그런데 네비님의 말을 무시하고 막 가다가 결국 '방포항'으로 빠졌다는 ㅋㅋㅋ
근데 결국 그게 너무 좋은 결과였다는... ^^;
숙소에 체크인 시간도 어중간하고 한김에 '꽃다리'도 한번 거닐고...
그곳에서 보이는 '할미 할아비 바위'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방포수산'이란 곳에 들러서 대하와 조개도 샀지... ㅋㅋㅋ
대하는 1kg에 27000원... 조개는 이것저것 모듬으로 2만원어치 샀드랬지...
양도 많드라믄서... ㅋㅋ
둘쨋날 우리의 숙소는 '홍조펜션'
ㅠ.ㅠ 너무 좋았음이야... 찾아가는 길에 살짝 헤매긴 했지만... ㅋㅋ
'홍조펜션' 강추 강추!!!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다음번에 안면도를 가게 된다면 꼭 다시 머물고 싶은 숙소!!!
주인 아저씨도 친절하시고~ 아주머니의 꼼꼼함과 친절함과 인테리어 감각까지!!!
멋지셔요!!!
네명 모두 '이런 방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라면서 감탄했다는 ㅎㅎㅎ
거기다가 비가 와서 바베큐를 해먹을 수 있는 시설까지... ^^
그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 그런 시설이 없었다면 우리는 그날 저녁 못먹었다 -0-;;; ㅎ
숙소에 도착하니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반겨주시고~ ^^
그때부터 비가 쏟아지는데;;; 아주머니가 비가 와서 제대로 놀지도 못해
어쩌냐면서 어찌나 걱정을 해주시던지 ^^;;;
우리는 어차피 이렇게 된거 피곤하기도 하고 푹 쉬자는 생각에 낮술을 먹기로 결심 ㅋㅋㅋㅋㅋㅋ
일단 개펄에서 노느리 힘 좀 썼다고 ㅋㅋ 다들 배가 고픈지라 비빔면으로 주린 배를 좀 채워주시고~ ㅋ
간단하게 비엔나 좀 삶고~ 양념오징어 좀 뜯고~ 맥주 까기 시작;;; ㅋ
신나게 냠냠... ㅋㅋ
그리고나선 낮잠 한숨 ㅋㅋㅋㅋ
우리 정말 예술이야;;;
다시 일어나서 이젠 바베큐 해먹을 대하와 조개등을 챙겨 실내 바베큐 장으로 이동~~~ 룰루랄라~
아주머니께선 또다시 야외에서 먹으면 더 좋을텐데 비가 와서 아쉽다고 하시면서 ^^
바베큐 준비를 해주셨다~ ^^
어제 일부로 절반만 먹고 남겨둔 복분자와 향도 좋고 맛도 좋은 대하를 시작으로~
부드럽고 맛있는 가리비... 그리고 살짝 질기긴 했지만 그 매력으로 먹는 돌조개까지... ㅋㅋ
정말 질리게도 먹었다... ㅎㅎㅎ
너무도 맛있었던 저녁이였음이야... ㅎㅎㅎ
모기한테 헌혈을 좀 하긴했지만 ㅋㅋㅋ
실컷 먹고 다시 방으로 돌아와서 드라마랑 영화 한편 땡겨주시고 편안하게 잠이 들었지... ^^
항상 여행만 가면 12시를 못넘기고 잠이 들고... 아침에는 일출도 못보고...
근데 이번 여행에선 시간은 맞춰서 일어났다;; 날씨가 안바춰줘서 그렇지... ㅋㅋ
아마도 이렇게 일출 시간에 맞춰서 잠시 눈을 떠서 구경하고 다시 잔듯... ㅋㅋ
이틀째이기도 하고 숙소에서는 체크아웃해야했기에 천천히 체크아웃 준비를 해가며~
아점 식사로 '카레'와 '라면'을 먹었지... ㅋ 굿!!!
처음 이동한 곳은 안면도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꽃지 해수욕장'
어제 살짝 조개캐는 방법을 익혔다고 생각을 하고~
제대로 개펄 체험을 해보자는 생각에 덤볐는데;;
우리가 잘못 한 것인지... 꽃지 해수욕장에 조개는 없었다;;; ㅋㅋㅋ 꽃게는 엄청 많더라 ㅋㅋㅋ
사람들도 어찌나 많던지...
조개 제대로 잡겠다고 맛소금까지 샀는데 말이지! ㅋㅋㅋ
엄청나게 넓은 백사장... 와우!!! 센세이션!!!
해운대랑은 비교도 안되게 넓은 규모...
크기에서는 니가 짱 먹으셈 ㅋㅋㅋ
처음에는 하수구 근처인줄도 모르고 땅 파다가 쓰레기 냄새 난다면서 ㅋㅋㅋ
쌩난리굿... 알고보니 -0- 옆에 하수구가 있더라는 ㅋㅋㅋ
다른 해수욕장으로 이동하자 싶어서 꽃지 해수욕장에서는 일찍 나왔다...
그리고 우리가 찾아간 곳은 '삼봉 해수욕장'
찾아간 이유? 어제 숙소에서 개펄체험 검색했을때 누군가가 올려놓은 글에
삼봉 해수욕장에 정말 잡을것이 많다고 했기 때문 ㅠ.ㅠ
역시나 여기서도 별다른 수확은 없었던듯... ㅎㅎ
'바람아래 해수욕장'에서 잡은 조개가 흰조개가 많았다면 이곳에서는
다양한 모양의 조개가 많았다는 것...
이곳에서 지희의 광기를 확인 ㅋㅋㅋ
와우! 거의 포크레인 수준이였어!!! ㅋㅋㅋ
결국엔 꽃게 잡으면서 놀았지... ㅋㅋㅋ
날씨가 비가 오다가 말다가 하기도 하고... 어제 잠을 너무 못잔 바람에 낮잠도 좀 잘겸...
일단 숙소로 먼저 들어가기로 했다...
그런데 네비님의 말을 무시하고 막 가다가 결국 '방포항'으로 빠졌다는 ㅋㅋㅋ
근데 결국 그게 너무 좋은 결과였다는... ^^;
숙소에 체크인 시간도 어중간하고 한김에 '꽃다리'도 한번 거닐고...
그곳에서 보이는 '할미 할아비 바위'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방포수산'이란 곳에 들러서 대하와 조개도 샀지... ㅋㅋㅋ
대하는 1kg에 27000원... 조개는 이것저것 모듬으로 2만원어치 샀드랬지...
양도 많드라믄서... ㅋㅋ
둘쨋날 우리의 숙소는 '홍조펜션'
ㅠ.ㅠ 너무 좋았음이야... 찾아가는 길에 살짝 헤매긴 했지만... ㅋㅋ
'홍조펜션' 강추 강추!!!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다음번에 안면도를 가게 된다면 꼭 다시 머물고 싶은 숙소!!!
주인 아저씨도 친절하시고~ 아주머니의 꼼꼼함과 친절함과 인테리어 감각까지!!!
멋지셔요!!!
네명 모두 '이런 방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라면서 감탄했다는 ㅎㅎㅎ
거기다가 비가 와서 바베큐를 해먹을 수 있는 시설까지... ^^
그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 그런 시설이 없었다면 우리는 그날 저녁 못먹었다 -0-;;; ㅎ
숙소에 도착하니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반겨주시고~ ^^
그때부터 비가 쏟아지는데;;; 아주머니가 비가 와서 제대로 놀지도 못해
어쩌냐면서 어찌나 걱정을 해주시던지 ^^;;;
우리는 어차피 이렇게 된거 피곤하기도 하고 푹 쉬자는 생각에 낮술을 먹기로 결심 ㅋㅋㅋㅋㅋㅋ
일단 개펄에서 노느리 힘 좀 썼다고 ㅋㅋ 다들 배가 고픈지라 비빔면으로 주린 배를 좀 채워주시고~ ㅋ
간단하게 비엔나 좀 삶고~ 양념오징어 좀 뜯고~ 맥주 까기 시작;;; ㅋ
신나게 냠냠... ㅋㅋ
그리고나선 낮잠 한숨 ㅋㅋㅋㅋ
우리 정말 예술이야;;;
다시 일어나서 이젠 바베큐 해먹을 대하와 조개등을 챙겨 실내 바베큐 장으로 이동~~~ 룰루랄라~
아주머니께선 또다시 야외에서 먹으면 더 좋을텐데 비가 와서 아쉽다고 하시면서 ^^
바베큐 준비를 해주셨다~ ^^
어제 일부로 절반만 먹고 남겨둔 복분자와 향도 좋고 맛도 좋은 대하를 시작으로~
부드럽고 맛있는 가리비... 그리고 살짝 질기긴 했지만 그 매력으로 먹는 돌조개까지... ㅋㅋ
정말 질리게도 먹었다... ㅎㅎㅎ
너무도 맛있었던 저녁이였음이야... ㅎㅎㅎ
모기한테 헌혈을 좀 하긴했지만 ㅋㅋㅋ
실컷 먹고 다시 방으로 돌아와서 드라마랑 영화 한편 땡겨주시고 편안하게 잠이 들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