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판악에서 절물로 오는 길엔 여전히 안개가 ㅋㅋ
날씨 뭐 이래~!!!
다리도 묵직하고 땀과 습기에 젖어서 몸도 옷도 무겁고...
피곤피곤...
등산을 하면서 "오늘밤에 나이트 갈까?" 이러면서 여유로웠는데
등산 끝나고나선 "그냥 숙소에서 쉬자..." ㅋㅋ
이렇게 되는거임... ㅋㅋ
숙소 도착해서 일단 씻고 빨래건조대에 등산복들 펼쳐서 널어놓고...
피곤하다보니 그대로
삼겹살과 소주... ㅋㅋ 환상이지욤...
어찌나 맛있던지... 등산의 영향인지 아님 고기가 질이 좋았던건지 ㅋㅋ
소주도 맛나고 좋았음... ㅋ
잠시 티비 보면서 쉬다가 오징어와 과자를 안주로 맥주도 홀짝홀짝 다 마시공 ㅋㅋ
어젯밤도 그랬지만 오늘밤도 '셀러리맨 초한지' 보다가 그대로 곯아떨어졌음이야...
날씨 뭐 이래~!!!
다리도 묵직하고 땀과 습기에 젖어서 몸도 옷도 무겁고...
피곤피곤...
등산을 하면서 "오늘밤에 나이트 갈까?" 이러면서 여유로웠는데
등산 끝나고나선 "그냥 숙소에서 쉬자..." ㅋㅋ
이렇게 되는거임... ㅋㅋ
숙소 도착해서 일단 씻고 빨래건조대에 등산복들 펼쳐서 널어놓고...
피곤하다보니 그대로
널부러져서 쉬다가
까딱하면 그대로 잠들듯해서 ㅋㅋ 스슬 먹을 준비를 시작했지요~
난 그사이 잠시 휴양림 내에 매점에 가서 콜라 한병과 맥주 한캔을 더 사오공...
난 야채 씻고 상 차리고 아름이는 고기 굽고...
요래요래 후다닥 만들어진 상차림... ㅋ
삼겹살과 소주... ㅋㅋ 환상이지욤...
어찌나 맛있던지... 등산의 영향인지 아님 고기가 질이 좋았던건지 ㅋㅋ
잠시 티비 보면서 쉬다가 오징어와 과자를 안주로 맥주도 홀짝홀짝 다 마시공 ㅋㅋ
어젯밤도 그랬지만 오늘밤도 '셀러리맨 초한지' 보다가 그대로 곯아떨어졌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