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꽃'이라는 무인카페...
최근 제주에는 무인카페가 여러곳 있다고 하는데 이곳이 제법 유명한듯했다~!
내부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있었다...
냉장고엔 맥주도 있다는 후기가 있어서 열어봤더니 감귤쥬스만 있네... ㅋ
살짝 아쉬웠음...
커피메이커 4대에 내려진 원두커피가 있었고...
율무차, 코코아 가루가 있고...
홍차와 녹차인듯한 티백도 있고...
커피, 크림, 설탕도 구비되어있음이야...
각자 먹고싶은 음료를 선택해서 먹고
각자 마신 컵은 씽크대에서 씻은 후 원래 있던 곳에 두고
입구쪽에 있는 곳에 알아서 돈을 지불하고 나가면 되는 시스템...
이쁘네 ㅋ
화장실도 깨끗하니 잘 되어있었따... 비데도 있네 ㅎㅎㅎ
깜놀~!
혼자 셀카 놀이하면서 놀더니...
내사진은 이모냥으로 흐린 사진만 두컷 남겨놓으셨네...
줘패뿔라... ㅡ.ㅡ
일단 쥔장님께 사과를 먼저...
죄송합니다 꾸벅...
맛나게 코코아랑 율무차 타먹고는...
천원짜리 오천원짜리 지페는 커녕 만원짜리도 하나 없이 오만원권만 있어서 그만...
동전을 모아모아 800원을 넣고 왔네요~!!
미리 확인을 했어야하는데 ㅠ.ㅠ
다음번에 들리게 되면 이번꺼까지 함께 지불할께요... ㅎㄷㄷㄷ
계속해서 운전은 아름이가 하고...
나는 옆에서 잔소리 해대고 ㅋㅋㅋ
그러면서 도착한 다음 코스는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코믹하니... ㅋ
입장료는 1인 8000원...
에어부산 항공권 제시하니 10프로 할인 됨 ㅋ
그래도 여기는 볼거리는 많았음이야...
정말 말 그대로 믿거나 말거나... ㅎㅎ
리플리 라는 사람이 전세계에서 모으고 만난 사람들을 정리해둔 박물관인데 희안하더라 정말 ㅋㅋ
테마별로 총 3층까지였던가...
아무튼 그렇게 이루어져있는데 설명도 잘 되어있고 재밌었어~!
007에 나왔던 차종을 그대로 재현한거라고 함... ㅋㅋ
깜놀 깜놀... 와... 이건 대체 얼마나 공들여서 만들어야하는거야...
이거 대체 얼마임...
그리고 여긴 사진을 찍으면 특이한 사진이 나온다는데...
의자에 올라가서 찍고...
등을 의자에 붙이고 찍으면 뭔가 특이하게 나오는 것 같은데
대체 뭐가 특이한건지 알수가 없음;;; 뭐지????
여긴 ㅋㅋ
김아름이씌 무섭다고 안찍는다더니 혼자 눈까지 감고 있다... 푸하
세계 최장신의 실제 크기 모형...
허허허허... 정말... 대박~!!!
요런데도 있고~! ㅋ
체험할만한 것도 있고 ㅋ
요건 폐부품들로 만든 트랜스포머에 옵티머스 프라임...
이라기 하기엔 좀 애매한데 ㅋㅋ
요래요래 구경을 마치고 돌아나왔지요~ ㅋ
기념품 샵이 있길래 이곳에 맞는 그런 기념품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였음...
췌... 뭔가 특이한게 있음 사고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