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살펴봤으나 결국 제자리 ㅋ

첨엔 열대어 어항을 수초도 좀 심고 변화를 줘볼까 하는 마음에
바닥재, 수초 등을 알아보다가 막상 할 생각을 하니 열대어 관리도 힘든데
수초까지 어찌 관리하나 싶어서 심드렁해져서 포기 ㅋㅋ

그러다 다음으론
DSLR 살피기... 가끔 홈쇼핑 보니 캐논 600D 파는것도 보이고 하길래 ㅋㅋ
미러인가 아무튼 그종류도 얼마전에 봤던게 생각나고해서 이것저것 또 살피다가...
DSLR은 어차피 바디보단 렌즈가 중요한거기에 ㅋㅋ
렌즈 살펴보다가 ㅡ.ㅡ;;;
탐론 17-50 쓰는게 넘 무거워서 다시 번들이나 이용해볼까 싶어서 번들 렌즈 살피다가..
결론은 있는거 활용이나 하자...
근데 나 400D 산지 벌써 5년이 되어가더라? ㅎㅎ 참 오랜시간동안 나랑 함께 하고 있네...
그때 100만원 넘게 주고 샀었는데 본전은 뽑았나? ㅋ 하긴 한참 여행다니고 하면서 잘 사용했으니 ㅋ
더불어 탐론 렌즈는 가격이 그렇게 많이 변동이 없네? ㅋ 왠지 뿌듯... ㅋ

이것저것 살피다가 결론은 다 제자리이고...
그냥 여행 항공권이나 다시 살펴봐야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