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 먹고~ 세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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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시운이랑 세차나 하고 밥이나 한끼 먹을까해서
어제 연락을 주고받다보니 지희도 함께... ㅋ

오후 2시 정도쯤 되서 우리집에 다 모였네... ㅎㅎ
티비보고~ 안면도 잠깐 살펴보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5시... ㅋ
오던 비도 그치고해서 드라이브나 함 하고 밥이나 먹을까싶어서
어딜갈까 하다가 바베큐 이야기가 나와서 저번에 카페에서
가보았던 '하사정'을 네비에 찍어보았지... ㅋㅋ
다행히도 바로 뜨네... 좋구로~
드라이빙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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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바다 오랫만에 함 보러 갔는데 주차할데도 없고 사람도 많고... ㅎㅎ
휴게소 잠시 들러서 잠깐 바다 구경을 했지...
근데 비가 온 후라 그런가 기대했던 푸른빛의 바다가 아니라 꺼멓다;;;
아쉽지만 뭐 차를 돌려서 밥 먹으로 고고 ㅋㅋ

'하사정' 가는 길... 네비 덕분에 잘 찾아갔지... ㅋㅋ
도착해서 보니 단체 손님들이 보이길래 영업 안하나 했는데 다행히도 하는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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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오랫만에 먹었는데 역시나 맛있네... ㅋㅋ
피자의 영향인지 배가 불러서 양껏 먹지는 못했네... ㅋ
기사라꼬 내는 돈도 안내고;;; 지희랑 시운이랑 둘이서 해결;;;
짜슥들... 그럼 나 안면도 갈때도 회비 안내도 돼? ㅋㅋㅋ
(주먹 날라오는 소리가 들린다 들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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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먹고 커피도 한잔하고~ 다시 바다쪽으로~ ㅋㅋ
주전으로 고고~~~ 정자도 그렇고 주전도 그렇고 사람들 많네...
시운이 왈~ "오후에 텐트 가지고 와서 노닐다가 저녁에 가면 좋겠다" ㅋㅋ
정말 그렇네... 시원하기도 하고~ ㅎㅎ 물이 너무 깊어서 놀지는 못하지만
잠시 그렇게 쉬면서 시원한 바람도 맞고 하면 좋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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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서 돌도 던지고 노닐다가 배 살짝 꺼뜨리고 집으로~ ㅋㅋ

지희 먼저 남목에 내려주고 시운이랑은 집으로 왔는데 시운이 델따주고
세차하러 갈랬는데 시운이랑 함께 세차하러 갔지... ㅋㅋ
와우! 세차를 했던게 2달여가 지났던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차 여기저기 때도 많고;
상처도 많고... ㅎ 밤이라 잘 보이지가 않아서 콤파운드로 제대로 해결하지는 못했네...
시운이도 같이 세차하느라 고생많았다.. 이쿠...
상황보고 이번주에 함 더 해야할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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