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심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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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 갔다가 다시 집에 왔다가...
전화 받고 다시 삼쉴 갔다가... 푸하...
그뒤로는 에이카 좀 건드리다가...

마땅히 할만한 게임도 없고...
티비도 뭐 ㅋㅋ

막판에 저녁엔 재범이 나오는 '불후의 명곡2' 좀 즐겨주시공... ㅋ
사실 엄마가 태화강 운동가자는것도 뿌리치고 요거 봤음... ㅋㅋ

옥수수랑 천연사이다로 끼니 해결하고...
밥맛도 없고...
야밤엔 맥주 한병 깔까 하다가 참았음...

나들이 좀 갈까... ㅋ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