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숙소 - 드림포유 방콕

방콕 여행 일정중 이용한 숙소...
드림포유...
한국분이 운영하는 숙소임...

태국은 호텔비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호텔 이용을 해도 되지만
난 항상 여행시 한국분이 운영하는 숙소를 이용하는 편이라 이번에도 한국분이
운영하는 숙소를 우선으로 확인했다...

카오산 거리쪽에 게스트 하우스도 많지만 너무 번잡스러울것 같기도 하고해서
결국 선택한 곳은 드림포유

방콕 BTS 통러 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장점은
가격이 착하다는 점...
그리고 가격대비 시설 좋다는 점...

드림포유 파타야와 마찬가지로 한국분이 운영하는 숙소인지라
역시나 여행시 질문을 하기에도 편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많은 도움이 되지... ㅋ
택시 타고 가는게 나을까요 아님 BTS 타고 가는게 나을까요라는 질문을 항상 했던듯... ㅋ
돌아오는 날 공항으로 오는 택시도 직접 잡아주시고 기사분께 설명도 해주셨고...

아침을 줍니다...
아침 7시부터 9시까지였나...
시간은 정확하지 않은데 아침을 주는 시간이 정해져있고 그 시간에 사무실로 가면
맛있는 토스트와 계란 후라이, 달달한 태국식 커피 한잔을 아침으로 준다...
요거요거 정말 맛있음... ㅋㅋ
혹시나 아침을 다른걸로 먹고싶다면 숙소 근처에 식당도 있고 아침, 저녁으로 시장이 열려있어서
간단한 팟타이나 닭고기 등등 원하는 음식으로 먹을 수 있음...

아래층엔 코인 세탁기도 있어서
필요하다면 옷 세탁도 가능함... ㅋ
빨래 건조대도 달라고 요청하면 주심 ㅋㅋ

가장 좋은 점은 바로 교통이 편리하다는 점이다!!!
BTS 통러 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지라 BTS를 타고 이동하면 왠만한 지역은
다 갈 수 있다... (카오산 이런데만 빼고 ㅋ)
엄청나다는 방콕의 교통체증을 겪지 않아도 되고 ㅎㅎ
그리고 숙소를 다시 찾아와야할때 택시를 타더라도 별다른 설명없이
'통러'라는 말만 해도 알아서 다 데려다준다 ㅎㅎ 혹은 BTS 통러 스테이션 ㅋㅋ

드림포유 파타야에 비해서 내부도 훨씬 더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였음...
공간은 좀 파타야에 비해 좁았지만... ㅋ

이곳에서도 냉장고에 생수 2병이 기본적으로 들어있어서 편하다..
냉장고도 크고... ㅎㅎ 더 깔끔하고...

여기도 온수도 잘 나오고...
에어컨도 빵빵하고...

침구류는 라텍스임... ㅋ
마사지때문인지 이곳의 라텍스 때문인지
이번 태국 여행은 몸이 참 편했음이야 ㅋ

단점은 없었던듯... ㅎㅎㅎ
좋았으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