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체크 란의 글땜시롱 얼떨결에 하게 된 알콜 번개... ㅎㅎ
8시 정각되니 진토닉님 전화 온다~ ㅋㅋ 난 알콜 번개이니만큼 버스를 타고 이동~~~
젤 먼저 도착하신 모양이네... 역시나 우리의 모임은 제시간에 모여지는 법이 없지요;;;
모임 장소에 가니 진토닉님 먼저 와 계시네...
나 살 많이 쪄서 못알아볼뻔 했다네 -0-;;; 많이 찌긴 쪘다... 쩝;;;
좀있으니 정회원 오고~ 또 더블클릭님 오시고~ ^^;;;
근데 이렇게 모인인원이 다다;;; 그래서 술벙개는 그렇고 일단은 맥도널드에서
커피 한잔....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시간 보내기~ ㅋㅋㅋ
따로따로 이야기 나누면서 ㅋㅋㅋ 어색한 분위기 탈피하기 위해서 노력 ㅋㅋ
좀 있으니 진포오빠 등장.. 근데 다녀간다~ ㅋ
그러고나서는 노사장님 등장~ 옵션 분 한분과 함께~~~
여기서도 또 따로 따로 이야기 시작;;; ㅎ
그냥 뭐 그런거지뭐... ㅋㅋ
우리 카페는 항상 이래... ㅋㅋ
오늘의 알콜 벙개 주최자 정성가득님이 등장하시고 우리는 이제 술자리로 이동~
예스를 가려고하다가 노사장님이 아신다고 하여 밀러로 이동~~~
와우~ 사람도 많고 시끌벅적... ㅋㅋ
여기서도 따라따로 테이블대로 대화 시작하고~ ㅋㅋㅋ
더블클릭님 어색해하신다;;; 우리 카페가 원래 좀 그래요 ^^;;;
갑복이 오빠도 뒤늦게 등장하시고... ㅋㅋ 역시나 계속해서 테이블대로
따로따로 대화~ ㅋㅋㅋ
그러다가 자리 이동을 하기위해 나왔는데 갈 술집이 없다뉴;;;
이리저리 방황을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결국엔 더블클릭님이 가보셨던
오징어 횟집이던가;;; 암튼 그곳으로 이동~~~
여기서는 테이블을 붙여주긴 하는데 테이블 중간에 커다란 벽이;;;
결국 테이블을 앞으로 좀 빼서 앉긴 했는데 그래도 좀;;; ㅎ
살짝 소주 몇잔 마셔주고~ 그뒤부터는 계속 이야기 삼매경;;; ㅎㅎ
그렇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슬쩍 일어나서 나는 빠져나왔다네~ ㅎ
주말에 장거리 여행이 있으니 자제해야지~ ㅎㅎ;;;
좀 아쉽긴 하지만 내일의 일정이 있고 또 담이 있으니까 담을 기약하면서 ^^
오랫만에 한 알콜 번개... 재밌네... ㅎㅎ
오늘도 즐거웠습니다~(내가 안즐거운 하루가 있던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