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말에 개통해서 약 한달 사용중...
출시 초기에 바로 구입한지라 내폰은 9000번대 모델이다 ㅎㅎ
지금 9만번대가 나온다는 이야기가 들리던데 ㅋㅋㅋ
하지만 내 2X는 완전 양품이라는!!!
옴니아 쓰던 나로서는 완전 신세계였다...
더불어 갤럭시S와 비교해보아도 완전 부드럽게 잘 넘어가는 화면 이동과
성능은 쓰면 쓸소록 만족시키고 있다...
앱 중에선 '카카오톡'이 아무래도 ㅋ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된다는...
어쩌면... 옴니아에서 '카카오톡'이 사용 가능했다면 휴대폰 몇개월 더 썼을지도 모른다 ㅎ
정말이지 '카카오톡'은 손가락을 부지런하게 만들어준다뉴 ㅋ
게임이야 뭐 ㅋ 다른 겜들도 깔아놓긴 했는데 그닥 땡기는건 없고...
처음 몇일동안은 '앵그리 버드'에 미쳐서 ㅋ 일주일인가 정도만에
완성했다는 ㅡ.ㅡ;;; 푸하
별3개를 다 완성해야하는데... 이건 시간날때 한방에 훅 해야겠어 ㅋ
동영상 재생의 경우엔 mkv가 아직 재생되지 않는다는 점은 골 때리는 점이지만...
그외 동영상은 잘 돌아가줘서 거실 티비에 HDMI 연결해서 드라마, 영화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ㅎㅎ
LG는 어서 mkv 재생될 수 있게 펌업하라 펌업하라!!!
잘 하지는 않지만 트위터, 페이스북 들여다보는 것도 편하고...
컴퓨터 켤 필요없이 웹서핑 무한대로 할 수 있는건 물론이고...
멜론 1년 공짜인 덕분에 최신음악 편하게 바로바로 들을 수 있고 ㅋ
빌립 X5를 아빠한테 뺏긴 이후로 네비가 없어져서 슬펐던 나에게
티맵은 정말이지 구원이오! ㅋㅋ
아... 정말이지 차만 타면 방향감각 상실이라는 나의 불치병은 대체 언제쯤 소멸될지... ㅋㅋ
카메라... ㅋ 800만 화소!!!
요거요거 괜찮다~!
내 DSLR은 방한구석 어딘가로 ㅡ.ㅡ;;;
살짝 무거운 감이 있지만 덕분에 그립감은 더 괜찮은듯...
손에 딱 들어오는 그 그립감이 상당히 맘에 든다...
하지만 엘지의 키패드는 정말 저질...
도저히 적응 못하겠더라... ㅡ.ㅡ;;; 하지만 ㅋ 천지인 앱이 있어서 덕분에 완전 편해졌음이오...
엘지에서 물건 하나 잘 만들었다싶다...
초반이라 그런지 펌업도 잦고 ㅎㅎㅎ
그 자세 계속 쭉 이어가주기를 ㅋㅋㅋ
전부터 삼성이라는 회사를 별로 안좋아했지만 옴니아 덕분에 '삼성은 개쓰레기!!!'라는
큰 깨달음을 얻은 나...
아이폰은 너무 광적으로 난리인 사람들이 많아서 별로이기도 하고 그 망할 A/S 정책...
푸헐...
이래저래 엘지 사이언 옵티머스 시리즈를 선택하게 되었지만
덕분에 완전 좋아!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