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고현정 때문에 보게 된 드라마... ㅎㅎ
'선덕여왕' 이후로 연기도 좋고 인터뷰나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도 좋고...
그래서 고현정이 주인공으로 나온다고 해서 보게 된 드라마...
누구는 이 드라마를 '박근혜'를 위한 드라마라고 하고...
또 어떤이는 박근혜가 드라마속 주인공처럼 무슨 고생을 해봤느냐고 말도 안된다고 하고...
오히려 한명숙에 가깝다고들 한다고 한단다...
요즘 SBS에서 하고 있는 '자이언트'는 건설사가 나온다고 해서
이명박 드라마라하고 하고...
MBC에서 하는 드라마는 기업이 나오고 배경이 울산이라서 정몽준 드라마라고 한답니다...
뭐가 그리 말도 많고 시끄러운지...
결국 작가 교체에 피디까지 교체...
드라마 하나에 별별 의미를 다 가져다 난릴쎄...
그런식으로 의미 부여할꺼면 드라마 하지말고 그냥 다큐 하자...
개인적으로 난 정치니 뭐니 이런거 상관없이 그냥 이 드라마 속에서
주인공 '서혜림'이 절규하며 외치는 대사들...
'내 아이에게... 이 나라를... 어떻게 설명해야합니까...'라고 했던 그말...
그리고 어제 방송분에서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나라라고 말해주고 싶다는 그말...
그런 정치인이 정말 있기나 할까 하는 생각과 함께... 한명이라도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
조금씩 머리가 굵어지면서 내 가족... 내 고향... 그리고 내 나라...에 대해서
애정이 생기고 관심이 생기고 소중함을 알아가고 있는 이 시점에...
나라에 대해선 정말이지... 요즘같아선 욕밖에 안나오는 실정이다...
몇년전 유럽여행과 홍콩 여행 후 우리나라 들어와선 우리나라 좋은 나라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는데...
지금의 대한민국은... 이번 추석 대만 여행 후 버스에서 본 뉴스 몇컷만 보고도
"아... 진짜 나라 꼬라지 하고는..."이라며 인상을 구길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인 것 같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드는 지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안타까움...
그분이 돌아가신 후 많은 다큐들에서 보여줬던 그분의 모습들... 그리고 생각들...
그런 것들이 다시 한번 떠오르게 되는 것 같다...
이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여자 대통령...
아직까진 어느 정도 보수적인 우리나라에서 과연.... ㅎㅎ
남자든 여자든... 정말 '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입니다'라고 자부심이 느껴질만한
그런 나라를 만들어 줄 대통령은 언제쯤 만나게 될런지..
지금 현재를 이야기 하며 뭐라뭐라 하는 친구에게 이렇게 얘기했었다...
"나라의 시작부터 잘못되었는데... 지금 상태가 잘못되어있는걸 문제 삼을 수 있을까?
난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라고...
사실 우리나라.. 반만년의 역사속에서도 외부의 침탈 이런거 말고...
내부에서 얼마나 많은 당파 싸움을 비롯해서 문제가 많았었나... 당파 싸움만 있었나...
이 좁은 땅덩이에 몇개의 나라가 각기 있어 서로 싸우기도 했지... ㅎㅎ
물론 그런 과거 없는 나라가 없겠지만...
그리고 지금의 대한민국... 과거엔 한국이였는데 언제부터 대한민국인거야? ㅋ
아무튼..
전쟁 후 나라 수립되면서 친일파 문제부터 시작해서...
그때부터 정치권에 조직폭력배를 비롯해 친일파들이 자리잡고 그렇고 그런 인간들끼리
정치놀음 해온건데... 무슨 바른 정치 깨끗한 정치를 바라라는 건지... ㅎㅎ
그 나물에 그밥이라는 말과 도토리 기재기 아닐까?
이렇게 주절주절거리고 보니...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하게해주는 계기가 되긴 했네... ㅎㅎ
뭐 드라마 뿐만이 아니라 오락 프로를 보면서도 이런 저런 생각을 할 수도 있는거고... ㅎㅎ
그냥... 보다보면... 드라마속에 '서혜림'이라는 인물은 현실에선 도저히 만날 수가 없을 것만 같은
인물이라서... 그래서 더 안타깝고 그런것 같다...
'서혜림'을 연기하는 고현정...
정말 님이 대통령이였으면 좋겠어요! ㅎㅎ 멋지다...
컴백 후 보여지는 모습들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들이 너무 좋았는데...
선덕여왕에서 그 카리스마에 빠져 허우적 거리다가...
이번 대물로 난 이분께 올인!!! 정말 멋진 배우인듯...
권상우는 자꾸 혀 짧은 소리가 들려서 웃기긴 한데
이 드라마에서 배역 완전 사랑스러움 ㅋㅋ 귀여워...
얼마전 뺑소니 사건은... 그래도 마무리 할건 하셔야할듯한데...
쫌 그렇다! ㅎ
차인표가 나올때마다 난 항상 그의 이빨에 시선이 꽂힌다;;;
그 입 좀 어떻게;;; 해결 방법이 없으실지... ㅋ
강 의원의 분노 시리즈가 난리던데... 분노 연기 짱이십니다! ㅋ
현재의 큰 정치인의 검은 정치를 없애겠다며 의지를 불태우시는데
어찌 서혜림에게 선거 운동시에 하는 모습들을 보면 당신도 세월이 흐르면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진 않으시겠더이다... ㅎㅎ
작가랑 피디가 교체되면서 이래저래 많은 부분들이 흡입력도 떨어지고 좀 그렇긴 하지만...
화면도 그렇고 구성도 그렇고 어설프고 맘에 안드는 것들이 점차 많아지긴 하지만...
난 '서혜림'의 정치를 그래도 끝까지 보고싶다...
본방 사수!
'선덕여왕' 이후로 연기도 좋고 인터뷰나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도 좋고...
그래서 고현정이 주인공으로 나온다고 해서 보게 된 드라마...
누구는 이 드라마를 '박근혜'를 위한 드라마라고 하고...
또 어떤이는 박근혜가 드라마속 주인공처럼 무슨 고생을 해봤느냐고 말도 안된다고 하고...
오히려 한명숙에 가깝다고들 한다고 한단다...
요즘 SBS에서 하고 있는 '자이언트'는 건설사가 나온다고 해서
이명박 드라마라하고 하고...
MBC에서 하는 드라마는 기업이 나오고 배경이 울산이라서 정몽준 드라마라고 한답니다...
뭐가 그리 말도 많고 시끄러운지...
결국 작가 교체에 피디까지 교체...
드라마 하나에 별별 의미를 다 가져다 난릴쎄...
그런식으로 의미 부여할꺼면 드라마 하지말고 그냥 다큐 하자...
개인적으로 난 정치니 뭐니 이런거 상관없이 그냥 이 드라마 속에서
주인공 '서혜림'이 절규하며 외치는 대사들...
'내 아이에게... 이 나라를... 어떻게 설명해야합니까...'라고 했던 그말...
그리고 어제 방송분에서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나라라고 말해주고 싶다는 그말...
그런 정치인이 정말 있기나 할까 하는 생각과 함께... 한명이라도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
조금씩 머리가 굵어지면서 내 가족... 내 고향... 그리고 내 나라...에 대해서
애정이 생기고 관심이 생기고 소중함을 알아가고 있는 이 시점에...
나라에 대해선 정말이지... 요즘같아선 욕밖에 안나오는 실정이다...
몇년전 유럽여행과 홍콩 여행 후 우리나라 들어와선 우리나라 좋은 나라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는데...
지금의 대한민국은... 이번 추석 대만 여행 후 버스에서 본 뉴스 몇컷만 보고도
"아... 진짜 나라 꼬라지 하고는..."이라며 인상을 구길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인 것 같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드는 지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안타까움...
그분이 돌아가신 후 많은 다큐들에서 보여줬던 그분의 모습들... 그리고 생각들...
그런 것들이 다시 한번 떠오르게 되는 것 같다...
이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여자 대통령...
아직까진 어느 정도 보수적인 우리나라에서 과연.... ㅎㅎ
남자든 여자든... 정말 '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입니다'라고 자부심이 느껴질만한
그런 나라를 만들어 줄 대통령은 언제쯤 만나게 될런지..
지금 현재를 이야기 하며 뭐라뭐라 하는 친구에게 이렇게 얘기했었다...
"나라의 시작부터 잘못되었는데... 지금 상태가 잘못되어있는걸 문제 삼을 수 있을까?
난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라고...
사실 우리나라.. 반만년의 역사속에서도 외부의 침탈 이런거 말고...
내부에서 얼마나 많은 당파 싸움을 비롯해서 문제가 많았었나... 당파 싸움만 있었나...
이 좁은 땅덩이에 몇개의 나라가 각기 있어 서로 싸우기도 했지... ㅎㅎ
물론 그런 과거 없는 나라가 없겠지만...
그리고 지금의 대한민국... 과거엔 한국이였는데 언제부터 대한민국인거야? ㅋ
아무튼..
전쟁 후 나라 수립되면서 친일파 문제부터 시작해서...
그때부터 정치권에 조직폭력배를 비롯해 친일파들이 자리잡고 그렇고 그런 인간들끼리
정치놀음 해온건데... 무슨 바른 정치 깨끗한 정치를 바라라는 건지... ㅎㅎ
그 나물에 그밥이라는 말과 도토리 기재기 아닐까?
이렇게 주절주절거리고 보니...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하게해주는 계기가 되긴 했네... ㅎㅎ
뭐 드라마 뿐만이 아니라 오락 프로를 보면서도 이런 저런 생각을 할 수도 있는거고... ㅎㅎ
그냥... 보다보면... 드라마속에 '서혜림'이라는 인물은 현실에선 도저히 만날 수가 없을 것만 같은
인물이라서... 그래서 더 안타깝고 그런것 같다...
'서혜림'을 연기하는 고현정...
정말 님이 대통령이였으면 좋겠어요! ㅎㅎ 멋지다...
컴백 후 보여지는 모습들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들이 너무 좋았는데...
선덕여왕에서 그 카리스마에 빠져 허우적 거리다가...
이번 대물로 난 이분께 올인!!! 정말 멋진 배우인듯...
권상우는 자꾸 혀 짧은 소리가 들려서 웃기긴 한데
이 드라마에서 배역 완전 사랑스러움 ㅋㅋ 귀여워...
얼마전 뺑소니 사건은... 그래도 마무리 할건 하셔야할듯한데...
쫌 그렇다! ㅎ
차인표가 나올때마다 난 항상 그의 이빨에 시선이 꽂힌다;;;
그 입 좀 어떻게;;; 해결 방법이 없으실지... ㅋ
강 의원의 분노 시리즈가 난리던데... 분노 연기 짱이십니다! ㅋ
현재의 큰 정치인의 검은 정치를 없애겠다며 의지를 불태우시는데
어찌 서혜림에게 선거 운동시에 하는 모습들을 보면 당신도 세월이 흐르면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진 않으시겠더이다... ㅎㅎ
작가랑 피디가 교체되면서 이래저래 많은 부분들이 흡입력도 떨어지고 좀 그렇긴 하지만...
화면도 그렇고 구성도 그렇고 어설프고 맘에 안드는 것들이 점차 많아지긴 하지만...
난 '서혜림'의 정치를 그래도 끝까지 보고싶다...
본방 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