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 http://www.whalemuseum.go.kr/
울산에 고래박물관이 생긴게 언젠데... ㅋ
이제야 가보다니... 울산 시민 맞나요?!
옛날에 울산 장생포가 고래 포경의 메카였단다...
그점을 이제 관광으로 개발을 해서 울산시 남구가 고래 특구 지정을 했고...
고래 관광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작업이 계속해서 진행중이다...
공단으로 가득했고... 매연과 폐수로 오염지역이였던 장생포...
오늘 가보니 공기도 좋고 바닷물도 깨끗해진것 같더라... ㅎㅎ
입장료는
고래박물관 : 2000원
고래생태체험관 : 5000원
4D 영상관 : 3000원
이 3가지를 함께 할 수 있는 패키지는 9000원
우리가 돌아본 코스는 고래생태체험관 -> 영상 -> 고래박물관 순서였지만...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돌아보는 코스는 ㅋ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순서임... ㅋ
매표소부터 인상적이지 않습니까 ㅋ
귀신고래 모형을 매표소로 만들다니 ㅋ
더불어 이런 부분들까지 고래 모습을 ㅋ
꽤 신경쓴게 보여서 좋았음이야 ^^
고래박물관은... 고래에 대한 포괄적인 정보를 잘 정리해두었더라...
고래 턱뼈를 비롯해서 전체적인 뼈 모형... 그리고 수염을 비롯해 각 기관별로 뼈도 있고...
그에 대한 설명들도 잘 되어있었고...
고래 소리도 들을 수 있고... 고래소리는 자꾸 듣다보니 살짝 무섭더라... ㅋ
아이들을 위해 점토로 고래를 만들어 볼 수도 있고...
입구로 들어가면 2층으로 입장하게 되고...
사진 촬영은 플래쉬만 터트리지 않는다면 가능합니다! ㅋ
입장하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것은 고래 뼈 모형이다...
엄청난 크기에 한번 놀라고... ㅎㅎ
그리고 턱뼈를 비롯해 각 기관별 뼈모형과 수염 등을 전시해놓았다...
또한... 고래를 잡는데 사용됐던 작살도 시대별, 종류별로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외부에 전시되어있는 진양호 선장실도 살짝 앞부분만 있었고...
그렇게 2층 전시관을 둘러보고 계단을 이용해 3층으로 올라가면 3층엔
귀신고래 전시층이라고 보면 된다...
일단 가장 먼저 귀신고래 소리를 들을 수 있게끔 되어있었고...
그후엔 그걸 뭐라그러는지 기억이 안난다... 아무튼 약간의 영상기법을 이용해
귀신고래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 것이 있었고...
그외 귀신고래에 대한 영상과 정보들을 잘 설명해놓았다...
또한...
이런 귀신고래 모형도 있다... ㅋ
아무래도 귀신고래라는 존재에 상당히 집중해놓은듯 ㅋ
나머지 한쪽엔 고래해체작업장을 실제 모습과 비슷하게 재연해놓았고...
고래 기름을 짜던 집유 시스템도 재연해놓았다...
그리고 고래를 이용해 만드는 공산품 그리고 음식등에 대한 정보와
그림등을 전시해놓았다...
맛있는 고래 고기 ㅠ.ㅠ
그렇게 돌아보고 내려오면 1층엔 각 고래들의 유래와
정보를 다시 한번 정리해주는 공간이 있고... 각종 고래들의 소리를 들려주는 공간이 있다...
자꾸 들으니 소름 돋았어 ㅠ.ㅠ
고래뱃속을 재현해놓은 모형도 있고...
고래의 먹이들도 전시되어있고...
간단하게 고래를 추적한 영상도 볼 수 있다...
더불어 새끼 고래의 표본과...각 고래들의 머리 모형까지도...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론 아이들 체험관이 나오는데...
거기서 점토를 이용해 고래 모형을 만들고 그걸 가져갈 수 있답니다...
다들 하나씩 들고 다니는 모습 ㅋㅋ 인상적이였음이야...
그렇게 고래박물관을 둘러보고 나오면...
야외에는 진양호라는 배가 전시되어있다...
실제로 포경하던 배인데 선상에 올라가 내부도 살짝 유리를 통해 들여다볼 수도 있고 ㅋ
배 위에서 바라보는 장생포의 풍경도 좋았음이오 ㅋ
그렇게 둘러보고나선 이제 고래생태체험관으로 가봐야져 ㅋ
고래생태체험관은 진짜 돌고래도 만나볼 수 있고...
4D 영상관이 있어서 뿌려지는 물을 맞으며 즐길 수도 있다...
고래생태체험관 1층엔 각 아기 고래들의 실제 박제(?)도 볼 수 있고...
무엇보다 돌고래 수족관을 볼 수 있어서 좋은곳...
그렇게 수족관을 바라보다가 터널을 지나가며 위로 유영하는 돌고래를 볼 수 있다...
터널이라고 하기엔 좀 짧긴 하지만 ㅋ 그래도 터널은 터널이죠...
터널을 지나면 포토존이 있고...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는 좀 그래서 우린 패스 ㅋㅋ
포토존에서 계단으로 올라가면 돌고래 수족관을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지욤...
공을 가지고 노는 돌고래들... 귀엽더라 ㅋ 가끔 물도 튀기고 ㅋ
이녀석들...
울산시청에서 발급해준 등본도 있고... 주민등록증도 있습니다 ㅋ
귀여운 녀석들... ㅋㅋ
주민등록증은 그렇다쳐도...
등본은 정말 웃겼음이야 ㅋㅋㅋ
처음에 4마리의 돌고래를 데려왔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1마리는 하늘나라로;;;; 남구청 책임이냐 관리쪽 책임이냐 굉장히 말이 많았는데
결론은... 신문에서 보기엔... 죽은 돌고래가 암컷이였는데..
수컷들의 지나친 성욕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밝혀졌다고 본 것 같음...
아무튼...
현재는 2마리의 수컷과 1마리의 암컷... 총 3마리의 돌고래가 있습니다!
어느 누군가 장생포 고래 생태체험관을 방문하고 이렇게 말 했답니다...
포경협회 관련 사람이던가 누구던가... 아무튼...
"세계 어느 곳에서 이렇게 좁은 수족관에 고래를 전시한 곳은 없다"라고...
그 말이 이해가 가더라...
그 좁은 수족관에 돌고래를... 쩝;;; 안타깝긴 했어요;;;
그 옆엔 바로 4D 영상관이 있지욤 ㅋㅋ
영상관 입구 한켠엔 모형으로 한참 포경이 활발하던 시기의 장생포 모습을 표현해놓았고
그에 대한 설명들이 잘 되어있었다...
4D영상관... ㅋ
4D 답게... 다리쪽에서 진동도 느껴지고 ㅋ 머리 뒷쪽에서 바람도 쉭~! 나오고...
물도 막 튀긴다 ㅋㅋ
대왕오징어와 고래의 추격전... ㅋㅋ 흥미롭긴 했는데 살짝 짧드라 ㅋㅋ
좀 길게 만들지 말이야! ㅋ
그렇게 둘러보고 3층엔 자판기와 야외 휴식터가 있고...
바닥에까지 이렇게 고래 그림이 ㅋ 센스 있는데!!!
야외에서 잠시 바다와 고래박물관 주변을 둘러보고...
아래로 내려와 1층에 있는 연안 어류 전시관을 둘러보면 고래생태체험관 둘러보기는 끝이 난다...
연안 어류 전시관엔 열대어를 비롯해 상어, 거북이 등도 전시되어있다...
살짝 안타까웠던건...
열대어들의 상태가 지느러미 상태도 그렇고 썩 좋진 않았다는거;;;
아무래도 관리가 좀 부족한듯... 그냥 얼핏 보기에도; 여과 시스템이 썩 좋아보이진 않았음이야...
코리도라스 팬더...
지느러미 정말 안타까워 ㅠ.ㅠ
이녀석들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열대어들이 상태가 썩 좋아보이진 않았음이얌...
한켠에는 고래에 관한 OX퀴즈... 그리고
연안에서 발견되는 고래에 대한 정보들이 정리되어 있기도 했다... ㅎㅎ
조금 더 큰 수족관이라고 해야하나... ㅋ
아무튼 거북이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생물들...
밖으로 나와 보니 기념품 가게도 있고...
그 옆엔 간단하게 먹거리를 해결할 수 있는 매점(?)이 있었다...
살짝 배도 고프고해서 우린 '고래빵'을 먹었지요 ㅋ 5개에 2000원 ㅋ
과자같은 느낌의 고래빵... 맛있었다 ㅋ
그외 아이스커피, 원두커피 등을 비롯해 간단한 음식 몇종류가 있었음이오 ㅋ
솔직히... 이 모든걸 보는데 9000원이란 금액은 좀 오바인듯...
특히나 4D 영상의 경우엔 그냥 생태체험관 입장료에 포함시켜도 될 것 같은데
굳이 그걸 돈을 더 받을 필요가 있을지;;;
그냥 좀 비싼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고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든 없는 사람이든 가서 둘러보면 고래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정도는
쉽게 알 수 있게 잘 정리되어있었고...
다양하게 전시된 것들을 보면서 고래에 흥미가 생기기도 했다...
좁은 수족관이긴 하지만 실제 돌고래도 볼 수 있고... ㅎㅎ 귀여운 녀석들...
즐겁고 유익한 고래 여행이였다...
고래바다여행선도 운행하고 있는데...
이건 사전에 예약을 해야하기도 하고... ㅋ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타봐야지 ㅋ 궁금해 궁금해...

울산에 고래박물관이 생긴게 언젠데... ㅋ
이제야 가보다니... 울산 시민 맞나요?!
옛날에 울산 장생포가 고래 포경의 메카였단다...
그점을 이제 관광으로 개발을 해서 울산시 남구가 고래 특구 지정을 했고...
고래 관광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작업이 계속해서 진행중이다...
공단으로 가득했고... 매연과 폐수로 오염지역이였던 장생포...
오늘 가보니 공기도 좋고 바닷물도 깨끗해진것 같더라... ㅎㅎ
입장료는
고래박물관 : 2000원
고래생태체험관 : 5000원
4D 영상관 : 3000원
이 3가지를 함께 할 수 있는 패키지는 9000원
우리가 돌아본 코스는 고래생태체험관 -> 영상 -> 고래박물관 순서였지만...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돌아보는 코스는 ㅋ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순서임... ㅋ
귀신고래 모형을 매표소로 만들다니 ㅋ
더불어 이런 부분들까지 고래 모습을 ㅋ
꽤 신경쓴게 보여서 좋았음이야 ^^
고래박물관은... 고래에 대한 포괄적인 정보를 잘 정리해두었더라...
고래 턱뼈를 비롯해서 전체적인 뼈 모형... 그리고 수염을 비롯해 각 기관별로 뼈도 있고...
그에 대한 설명들도 잘 되어있었고...
고래 소리도 들을 수 있고... 고래소리는 자꾸 듣다보니 살짝 무섭더라... ㅋ
아이들을 위해 점토로 고래를 만들어 볼 수도 있고...
입구로 들어가면 2층으로 입장하게 되고...
사진 촬영은 플래쉬만 터트리지 않는다면 가능합니다! ㅋ
입장하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것은 고래 뼈 모형이다...
엄청난 크기에 한번 놀라고... ㅎㅎ
그리고 턱뼈를 비롯해 각 기관별 뼈모형과 수염 등을 전시해놓았다...
또한... 고래를 잡는데 사용됐던 작살도 시대별, 종류별로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외부에 전시되어있는 진양호 선장실도 살짝 앞부분만 있었고...
그렇게 2층 전시관을 둘러보고 계단을 이용해 3층으로 올라가면 3층엔
귀신고래 전시층이라고 보면 된다...
일단 가장 먼저 귀신고래 소리를 들을 수 있게끔 되어있었고...
그후엔 그걸 뭐라그러는지 기억이 안난다... 아무튼 약간의 영상기법을 이용해
귀신고래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 것이 있었고...
그외 귀신고래에 대한 영상과 정보들을 잘 설명해놓았다...
또한...
이런 귀신고래 모형도 있다... ㅋ
아무래도 귀신고래라는 존재에 상당히 집중해놓은듯 ㅋ
나머지 한쪽엔 고래해체작업장을 실제 모습과 비슷하게 재연해놓았고...
고래 기름을 짜던 집유 시스템도 재연해놓았다...
그리고 고래를 이용해 만드는 공산품 그리고 음식등에 대한 정보와
그림등을 전시해놓았다...
맛있는 고래 고기 ㅠ.ㅠ
그렇게 돌아보고 내려오면 1층엔 각 고래들의 유래와
정보를 다시 한번 정리해주는 공간이 있고... 각종 고래들의 소리를 들려주는 공간이 있다...
자꾸 들으니 소름 돋았어 ㅠ.ㅠ
고래뱃속을 재현해놓은 모형도 있고...
고래의 먹이들도 전시되어있고...
간단하게 고래를 추적한 영상도 볼 수 있다...
더불어 새끼 고래의 표본과...각 고래들의 머리 모형까지도...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론 아이들 체험관이 나오는데...
거기서 점토를 이용해 고래 모형을 만들고 그걸 가져갈 수 있답니다...
다들 하나씩 들고 다니는 모습 ㅋㅋ 인상적이였음이야...
그렇게 고래박물관을 둘러보고 나오면...
야외에는 진양호라는 배가 전시되어있다...
실제로 포경하던 배인데 선상에 올라가 내부도 살짝 유리를 통해 들여다볼 수도 있고 ㅋ
배 위에서 바라보는 장생포의 풍경도 좋았음이오 ㅋ
그렇게 둘러보고나선 이제 고래생태체험관으로 가봐야져 ㅋ
고래생태체험관은 진짜 돌고래도 만나볼 수 있고...
4D 영상관이 있어서 뿌려지는 물을 맞으며 즐길 수도 있다...
고래생태체험관 1층엔 각 아기 고래들의 실제 박제(?)도 볼 수 있고...
무엇보다 돌고래 수족관을 볼 수 있어서 좋은곳...
그렇게 수족관을 바라보다가 터널을 지나가며 위로 유영하는 돌고래를 볼 수 있다...
터널이라고 하기엔 좀 짧긴 하지만 ㅋ 그래도 터널은 터널이죠...
터널을 지나면 포토존이 있고...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는 좀 그래서 우린 패스 ㅋㅋ
포토존에서 계단으로 올라가면 돌고래 수족관을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지욤...
공을 가지고 노는 돌고래들... 귀엽더라 ㅋ 가끔 물도 튀기고 ㅋ
이녀석들...
울산시청에서 발급해준 등본도 있고... 주민등록증도 있습니다 ㅋ
귀여운 녀석들... ㅋㅋ
주민등록증은 그렇다쳐도...
등본은 정말 웃겼음이야 ㅋㅋㅋ
처음에 4마리의 돌고래를 데려왔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1마리는 하늘나라로;;;; 남구청 책임이냐 관리쪽 책임이냐 굉장히 말이 많았는데
결론은... 신문에서 보기엔... 죽은 돌고래가 암컷이였는데..
수컷들의 지나친 성욕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밝혀졌다고 본 것 같음...
아무튼...
현재는 2마리의 수컷과 1마리의 암컷... 총 3마리의 돌고래가 있습니다!
어느 누군가 장생포 고래 생태체험관을 방문하고 이렇게 말 했답니다...
포경협회 관련 사람이던가 누구던가... 아무튼...
"세계 어느 곳에서 이렇게 좁은 수족관에 고래를 전시한 곳은 없다"라고...
그 말이 이해가 가더라...
그 좁은 수족관에 돌고래를... 쩝;;; 안타깝긴 했어요;;;
그 옆엔 바로 4D 영상관이 있지욤 ㅋㅋ
영상관 입구 한켠엔 모형으로 한참 포경이 활발하던 시기의 장생포 모습을 표현해놓았고
그에 대한 설명들이 잘 되어있었다...
4D영상관... ㅋ
4D 답게... 다리쪽에서 진동도 느껴지고 ㅋ 머리 뒷쪽에서 바람도 쉭~! 나오고...
물도 막 튀긴다 ㅋㅋ
대왕오징어와 고래의 추격전... ㅋㅋ 흥미롭긴 했는데 살짝 짧드라 ㅋㅋ
좀 길게 만들지 말이야! ㅋ
그렇게 둘러보고 3층엔 자판기와 야외 휴식터가 있고...
바닥에까지 이렇게 고래 그림이 ㅋ 센스 있는데!!!
야외에서 잠시 바다와 고래박물관 주변을 둘러보고...
아래로 내려와 1층에 있는 연안 어류 전시관을 둘러보면 고래생태체험관 둘러보기는 끝이 난다...
연안 어류 전시관엔 열대어를 비롯해 상어, 거북이 등도 전시되어있다...
살짝 안타까웠던건...
열대어들의 상태가 지느러미 상태도 그렇고 썩 좋진 않았다는거;;;
아무래도 관리가 좀 부족한듯... 그냥 얼핏 보기에도; 여과 시스템이 썩 좋아보이진 않았음이야...
지느러미 정말 안타까워 ㅠ.ㅠ
이녀석들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열대어들이 상태가 썩 좋아보이진 않았음이얌...
한켠에는 고래에 관한 OX퀴즈... 그리고
연안에서 발견되는 고래에 대한 정보들이 정리되어 있기도 했다... ㅎㅎ
조금 더 큰 수족관이라고 해야하나... ㅋ
아무튼 거북이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생물들...
밖으로 나와 보니 기념품 가게도 있고...
그 옆엔 간단하게 먹거리를 해결할 수 있는 매점(?)이 있었다...
과자같은 느낌의 고래빵... 맛있었다 ㅋ
그외 아이스커피, 원두커피 등을 비롯해 간단한 음식 몇종류가 있었음이오 ㅋ
솔직히... 이 모든걸 보는데 9000원이란 금액은 좀 오바인듯...
특히나 4D 영상의 경우엔 그냥 생태체험관 입장료에 포함시켜도 될 것 같은데
굳이 그걸 돈을 더 받을 필요가 있을지;;;
그냥 좀 비싼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고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든 없는 사람이든 가서 둘러보면 고래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정도는
쉽게 알 수 있게 잘 정리되어있었고...
다양하게 전시된 것들을 보면서 고래에 흥미가 생기기도 했다...
좁은 수족관이긴 하지만 실제 돌고래도 볼 수 있고... ㅎㅎ 귀여운 녀석들...
즐겁고 유익한 고래 여행이였다...
고래바다여행선도 운행하고 있는데...
이건 사전에 예약을 해야하기도 하고... ㅋ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타봐야지 ㅋ 궁금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