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일은 항상 버겁다 ㅋ

금액이 크든 적든...
항상 버거운 말일... ㅋ

오늘도 오후까지 정신없었고...
말일날 되서 전화와선 5일까지... 혹은 10일까지 주겠다고 하는 업체들은 뭐냐...
경기가 안좋긴 안좋은가보다...
거기다 중간에 추석 연휴가 워낙에 길어서 그런가 이번 달은 유난히 그런 업체들이 많네...

푸헐..
아무튼 이번달도 지나갔습니다 ㅋ

해결하고나서 엄마랑 마트가서 장 보는데...
오늘도 내 카드로 ㅠ.ㅠ
내 포인트 7만점은 눈앞에서 사라졌다...
울 어무이... 쌀도 사고... 푸헐...

집에 와서 이래저래 노닐다가 '막돼먹은 영애씨' 못봤던거 싹 보고...
캔맥주 하나 따고... 그러고 시간을 보내고 있지욤 ㅋ

30살의 9월도 ㅡ.ㅡ 끝일쎄...
이제 3달 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