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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가서도~ 홍콩에서도~ 봤었다믄서 ㅋㅋㅋ
홍콩에서는 아예 느린 인터넷으로 다운받아서 봤다믄서 ㅋㅋㅋ
넘 재밌어...
한국의 CSI를 기대했다는 말들도 보이고.. 그래서 실망했다는 사람들도 많더만...
난 그런걸 기대한게 아니였으니까 -0-;;;
김검사와 차팀장의 진지했다가도 코믹해지는 멜로라인도 좋고~
팀원들~
장형사 아저씨는 연륜이 묻어나기도하고~ 푸근해보이는 그 미소! 굿
김일주!!! 얘는 일단 생긴게 좀 되잖아! ㅋㅋㅋ 완전 정직맨으로 나오더니 점점 완소남으로 변해간다 ㅋㅋ;
심형사!!! 풉... 너무 웃겨!!! 어케보면 예전에 강성진인가 하는 배우랑 이미지가 비슷하기도 한데
그래도 그 사람보다는 훨씬 좋다믄서 ㅋㅋㅋ
비리경찰이더니 점점 뒤로 갈수록 끄나풀(?)들을 이용해서 유능한(?) 형사로 변해간다 ㅋㅋㅋ
남형사!!! 미키 근육맨 ㅋㅋㅋ 이 사람도 참 배우같이 안생겼는데 ㅋㅋㅋ
성격 참 단순하이 매력적이람서... ㅎ
처음에 차수경의 애인이였던 한상민을 죽인 범인 사건 등 너무 빨리 해결된다 생각했더니
결국 막바지로 오니까 계속 이어지면서 나오는 점도 한결같아서 괜찮은듯 하고~
사건 중간중간 내용들도 괜찮았고...
고현정도 나이답지않게 넘 이쁘고;;; 이 아줌마는 왜 안늙는거야;;;
피부도 장난이 아니더만;;;
암튼 요새 히트 보는 재미가 있음이야 ^^
담주에 끝난다는데 아쉽네 ㅠ.ㅠ
근데 끝난다는것보다 담주까지 뭐하면서 기다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