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국도내륙여행 - 경북 영주 - 부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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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하하!!!
국사 시간에 주관식 단골 문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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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흘림 양식 기둥의 부석사!! 무량수전!! ㅋ
이곳을 가게 될 줄이야... ㅎㅎㅎ

역시나... 주차비를 받는 사찰... ㅋ
입장료도 받으면서 주차비는 왜 따로 받는겁니까... 진정으로 궁금한 1인;;;

입구에 인공으로 조성된 호수(?) 연못(?) 아무튼 그런것도 있고...
식당들도 즐비하고... ㅎㅎ 왠지 입구는 관광지 같은 분위기가 물씬 나서
살짝 좀 그랬다...

뭐 전날의 청량사에 비해 전혀 힘들지 않은 부석사 가는길... ㅋ
하지만 전날의 오르막길 크리로 인해 종아리가 힘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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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석사...
멋지다!!!
절이 정말 균형미도 있고 멋지고... 배치도 환상이고... 이런 절이 다 있네... ㅎㅎ
그리 넓은 터도 아닌데 오밀조밀하게 잘도 배치시켜놓았네...
그리고 역사가 느껴지는 목조 건축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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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층석탑이 입구에서 양쪽에 왼쪽 오른쪽 있고...
무량수전쪽으로 올라가면 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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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따라 걸어가면 차례차례 나오는 건축물들...
계단부터 예사롭지 않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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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을 지나면 양쪽에 각각의 건축물이 자리 잡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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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계단을 올려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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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맨 마지막은 무량수전...
그 유명한 배흘림 기둥이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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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수전 앞에는 석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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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식 교육의 피해자 1인... "배흘림 양식이 뭐꼬???" ㅋㅋㅋㅋ
배흘림기둥=부석사=무량수전 이란것만 알았지 그 실체는 모르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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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이 똑바르게 일직선이 아닌 위는 좁고 중앙은 넓고 아래는 다시 좁아지는...
이러한 기둥을 이야기 하는 것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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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의 부석이라함은... 말 그대로 돌이 떠있다 라는 뜻이란다...
부석사를 세운 이 절터에 얽힌 이야기가 있는데
그 이야기의 증거(?)인 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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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을 통과시켜보면 막히는 곳 없이 다 통과된답니다...
그리하여 떠있다라는 것이 증명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설명에 있었다뉴...

그리고 그 한 옆에 있던 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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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수전 약간 위쪽 옆에 있던 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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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내려다보이는 부석사의 모습 또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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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입구에서 '관광지 같은 그런 분위기인거 아니야?'라는 걱정을 했으나 기우였다...
이 절 또한 조용하니 깨끗하니 정갈한 그런 분위기의 사찰이였다... 좋아좋아... ^^

부석사를 이리저리 살펴본 후 다시 내려와 입구쪽 근처 식당에서
산채 비빔밥으로 점심을 해결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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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 비빔밥... 쿄쿄 맛있었음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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