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에서의 볼거리는 마무리 짓고...
이제 다음을 어디로 갈까 하다가...
청량산 등산을 하지 않은지라 시간적 여유도 많고... 또 목요일날 전화통화 하면서
언급되었던 한반도지형 마을을 한번 보러 가보자라는 결론을 내고...
우린 이제 강원도로 고고씽... ㅋㅋ
국도 타고 강원도를 다 가보네... 하핫...
역시나 가는 길에도 경치 구경하면서 여유롭게~ ㅋ
가다보니 낙동강이 동강으로 바뀌고... ㅎㅎ
경상북도에서 강원도로 넘어가고... 그런거지요뭐...
거리상으로 약 70키로 된듯하고...
시간은 약 1시간하고 조금 더 걸린듯... ㅋ
역시 강원도 가는 길은 산넘고 산넘어...이더이다... ㅋㅋ
대체 산을 몇개를 넘은건지... ㅋㅋ
해발 300m 400m 500m 600m라는 표지판을 떡 하니 붙여놓으신 이유는
대체 뭘까요? ㅋㅋ
그러한 산길 + 코너길을 돌아돌아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며 강원도 영월에
도착을 했습니다 ㅋ
대충 살펴보면서 보았던 영월역 앞에 숙소와 음식점들이 괜찮다길래 바로 그리로 이동해서
'세종장'이라는 곳을 숙소로 잡고...
일단 방을 확인 한 후 잠시 티비 보면서 휴식을 취했다...
이 휴식이 까딱 잘못했으면 저녁밥 굶게 만드는 일이 될줄은 몰랐다... ㅋㅋ
티비 프로그램 보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이제 저녁을 해결하자 싶어서 숙소를 나섰는데...
유명하다는 '동강 다슬기'라는 음식점이 바로 옆에 있길래 들어가려 하니 "오늘 영업 끝났습니다"
헐.... ㅋㅋ 뭣이 8시도 안됐는데 문을 닫으십니까...
여기만 좀 특별한줄 알았지... ㅋ
조금 더 걸어가니 또 다른 다슬기 집이 있는데 여기도 문을 열으니 "오늘 영업 끝났습니다" ㅡ.ㅡ;;;
결국 세번째 도전끝에 밥 먹을 수 있었다... ㅠ.ㅠ
'다슬기 해장국' 쿄쿄... 맛있네 맛있네...
역시나 조미료 이런 맛 없이 깔끔하고 개운한 맛... 좋아좋아...
'이곳은 좀 그래도 오래도록 하나보다' 했는데 왠걸...
우리 다음 다음에 들어오신 분들이 막걸리를 주문하려 하니까 "원래는 8시까지만 영업하는데 손님들이
오셔서 받았는데 막걸리 드시면 시간이 좀 걸리시니 힘듭니다"라고 하시고...
밥 공기도 마지막이라신다... 켁...
정말이지 조금만 더 늦었으면 우린 저녁 못먹었어요 ㅠ.ㅠ
맛있게 저녁을 해결하고 나오니...
정말이지;; 식당은 다 불 꺼지고.. .슈퍼도 거의 불 다 꺼진... ㅡ.ㅡ;;;
허헛... 너무 일찍들 닫으시는거 아녀요???
영월 가시는 분들.. 영월역 근처 8시면 영업종료입디다; 일찍 도착하시거나 미리 다른데서 식사하셔야할듯 ㅎ
다행스럽게도 그때까지 열린 슈퍼에서 우린 간단하이 목을 축여줄 맥주와 안주거리를 구입 후
숙소로 돌아왔지...
3만원이라는 방값에 비해 깨끗하고 시설 괜찮은 온돌방에서 샤워하고 시원하이
맥주 한잔하고 티비 보다가 그렇게 잠이 들었다... ㅎㅎ
이제 다음을 어디로 갈까 하다가...
청량산 등산을 하지 않은지라 시간적 여유도 많고... 또 목요일날 전화통화 하면서
언급되었던 한반도지형 마을을 한번 보러 가보자라는 결론을 내고...
우린 이제 강원도로 고고씽... ㅋㅋ
국도 타고 강원도를 다 가보네... 하핫...
역시나 가는 길에도 경치 구경하면서 여유롭게~ ㅋ
가다보니 낙동강이 동강으로 바뀌고... ㅎㅎ
경상북도에서 강원도로 넘어가고... 그런거지요뭐...
거리상으로 약 70키로 된듯하고...
시간은 약 1시간하고 조금 더 걸린듯... ㅋ
역시 강원도 가는 길은 산넘고 산넘어...이더이다... ㅋㅋ
대체 산을 몇개를 넘은건지... ㅋㅋ
해발 300m 400m 500m 600m라는 표지판을 떡 하니 붙여놓으신 이유는
대체 뭘까요? ㅋㅋ
그러한 산길 + 코너길을 돌아돌아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며 강원도 영월에
도착을 했습니다 ㅋ
대충 살펴보면서 보았던 영월역 앞에 숙소와 음식점들이 괜찮다길래 바로 그리로 이동해서
'세종장'이라는 곳을 숙소로 잡고...
일단 방을 확인 한 후 잠시 티비 보면서 휴식을 취했다...
이 휴식이 까딱 잘못했으면 저녁밥 굶게 만드는 일이 될줄은 몰랐다... ㅋㅋ
티비 프로그램 보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이제 저녁을 해결하자 싶어서 숙소를 나섰는데...
유명하다는 '동강 다슬기'라는 음식점이 바로 옆에 있길래 들어가려 하니 "오늘 영업 끝났습니다"
헐.... ㅋㅋ 뭣이 8시도 안됐는데 문을 닫으십니까...
여기만 좀 특별한줄 알았지... ㅋ
조금 더 걸어가니 또 다른 다슬기 집이 있는데 여기도 문을 열으니 "오늘 영업 끝났습니다" ㅡ.ㅡ;;;
결국 세번째 도전끝에 밥 먹을 수 있었다... ㅠ.ㅠ
'다슬기 해장국' 쿄쿄... 맛있네 맛있네...
역시나 조미료 이런 맛 없이 깔끔하고 개운한 맛... 좋아좋아...
'이곳은 좀 그래도 오래도록 하나보다' 했는데 왠걸...
우리 다음 다음에 들어오신 분들이 막걸리를 주문하려 하니까 "원래는 8시까지만 영업하는데 손님들이
오셔서 받았는데 막걸리 드시면 시간이 좀 걸리시니 힘듭니다"라고 하시고...
밥 공기도 마지막이라신다... 켁...
정말이지 조금만 더 늦었으면 우린 저녁 못먹었어요 ㅠ.ㅠ
맛있게 저녁을 해결하고 나오니...
정말이지;; 식당은 다 불 꺼지고.. .슈퍼도 거의 불 다 꺼진... ㅡ.ㅡ;;;
허헛... 너무 일찍들 닫으시는거 아녀요???
영월 가시는 분들.. 영월역 근처 8시면 영업종료입디다; 일찍 도착하시거나 미리 다른데서 식사하셔야할듯 ㅎ
다행스럽게도 그때까지 열린 슈퍼에서 우린 간단하이 목을 축여줄 맥주와 안주거리를 구입 후
숙소로 돌아왔지...
3만원이라는 방값에 비해 깨끗하고 시설 괜찮은 온돌방에서 샤워하고 시원하이
맥주 한잔하고 티비 보다가 그렇게 잠이 들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