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청룡사를 뒤로 하고 어디로 움직일까 하다가
시운이가 알아온 봉화 볼거리 몇군데를 살펴보다가 '닭실마을'을 가기로 결정하고
움직였지...
닭실마을...
닭이 알을 품은 형상을 하고 있는 곳이라 굉장히 좋은 풍수지리적인 환경의 마을이라고 하네...
그리고 이곳엔 충재 권벌 선생의 종택지가 있고... 안동 권씨의 집성촌이랍니다...
들어가서 보니 별다른 볼거리가 없는 것 같아서 '여기 아닌가?' 하기도 했지만 ㅋ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권충재 유적지가 있었다...
아직도 마을에는 실제로 생활하시는 분들이 계셨고...
한쪽에는 한과를 만들어 파는 곳도 있었다... 이름이 닭실 한과 였던듯...
아무튼... 충재 권벌 선생의 종택을 잠시 들러 살펴보았는데...
집 안에 정자도 있고.. 작은 연못도 있고... 멋지더라...
시운이는 이리저리 둘러보다 옆에 있는 박물관에 들어가서 살피고...
난 정자에 잠시 걸터 앉아서 풍경 구경을 했다... ㅎㅎ
그동안 이리저리 다니면서 방에 불때는 아궁이는 한번도 못본듯한데...
이번 여행중에 건축물에는 다들 하나같이 이런 아궁이가 있었다...
전체적인 전경은...
정자는 신발 신고 막 올라가는 사람들이 많은지
표지판을 통해 제발 신발 신고 올라가지 말라는 경고문이 있었다...
하지말라는건 좀 하지들 말지... ㅎㅎ;
정자에 걸터 앉아 둘러보는 풍경도 꽤 괜찮았다... ㅎㅎ
시운이가 알아온 봉화 볼거리 몇군데를 살펴보다가 '닭실마을'을 가기로 결정하고
움직였지...
닭실마을...
닭이 알을 품은 형상을 하고 있는 곳이라 굉장히 좋은 풍수지리적인 환경의 마을이라고 하네...
그리고 이곳엔 충재 권벌 선생의 종택지가 있고... 안동 권씨의 집성촌이랍니다...
들어가서 보니 별다른 볼거리가 없는 것 같아서 '여기 아닌가?' 하기도 했지만 ㅋ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권충재 유적지가 있었다...
아직도 마을에는 실제로 생활하시는 분들이 계셨고...
한쪽에는 한과를 만들어 파는 곳도 있었다... 이름이 닭실 한과 였던듯...
아무튼... 충재 권벌 선생의 종택을 잠시 들러 살펴보았는데...
집 안에 정자도 있고.. 작은 연못도 있고... 멋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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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자에 잠시 걸터 앉아서 풍경 구경을 했다... ㅎㅎ
이번 여행중에 건축물에는 다들 하나같이 이런 아궁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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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전경은...
정자는 신발 신고 막 올라가는 사람들이 많은지
표지판을 통해 제발 신발 신고 올라가지 말라는 경고문이 있었다...
하지말라는건 좀 하지들 말지... ㅎㅎ;
정자에 걸터 앉아 둘러보는 풍경도 꽤 괜찮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