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제임스 맥티그
출연 : 정지훈(라이조)
등급 : 국내 18세 관람가 해외 R
공식사이트 : http://www.ninja-assassin.co.kr/
닌자를 죽여라
거리의 고아였던 라이조(비)는 베일에 싸인 비밀 조직 '오주누파'에게 거둬져 훈련을 받고 세계 최고의 인간 병기로 키워진다. 어느 날 조직에 의해 친구가 무자비하게 처형된 것을 목격하고 조직을 뛰쳐나온 그는 행방을 감춘 채 조용히 복수를 준비한다.
한편 베를린에서는 정체불명의 조직에 의한 정치적 암살사건을 추적하던 유로폴 요원 미카(나오미 해리스)가 일급비밀 문서를 손에 넣게 되고, 그로 인해 라이조의 라이벌인 타케시(릭윤)가 이끄는 '오주누파' 암살단의 표적이 된다.
우연히 쫓기는 미카를 구해낸 라이조는 조직이 두 사람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깨닫고, 이제야 결전의 때가 되었음을 느끼게 된다. 유럽 전역을 무대로 펼쳐지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 속에서 라이조와 미카는 살기 위해, '오주누파'를 끝장내기 위해 서로를 믿고 의지해야만 한다!
2009년 12월 02일 오후 3시 30분
롯데시네마 울산
솔직히!!! 내용은 9세 이하... 화면은 19세 이상... ㅎㅎㅎ
필요 이상으로 잔인한 장면들과 마구 뿌려지는 피;;;
내용은;;; 유치하다고 해야하나;;;
비가 찍으면서 고생은 정말 많이 했을 것 같은데;;;
왠지 모르게 영어 대사할때 어색한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
대부분의 배우와 무대는 아시아계인데 영어 대사와는 좀 매치가 안되는듯했다뉴...
근데 일본 영화도 아니고 헐리우드 영화에서 이런 내용을? ㅎ
일본인들의 자본이 정말 헐리우드를 잠식한겐가 ㅋㅋ
난 이영화 누구에게 보라고 추천하진 않을듯;;;
영화관에서 보기엔 살짝 좀; 돈 아까버;;;
그냥 액션 영화면 만족하는 나 이지만 그닥 뭐 액션이 크게 볼거리가 있는 것 같지도 않고;
사실 액션보다는 너무나도 많이 뿌려지는 피 땜에 정신없었음이야...
의도한건지 어떤건진 모르겠지만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뻘건 피였음이야 ㅎ
마지막에 오주느 사부와 비의 격투신은 좀 괜춘... ㅎㅎ
문에 그림자로 격투씬과 피 뿌려지는 장면등은 괜찮았던듯 ㅋㅋ
난 무슨 게임 하는줄 알았다..
엄청나게 큰 화면에서 총싸움이나 칼싸움 게임 하는듯함 ㅋㅋ
헐리우드에서 비가 주연으로 하는 영화를 보게 될 줄은ㅋㅋ
놀랍네...
정말 비 많이 컷네.. ㅎㅎㅎ
몸도 완전 멋지던데 ㅋㅋㅋ
그런데 마지막 결론은 뭔가요 ㅋㅋ
총앞에선 칼도 소용없다인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