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하하하
이제 우리의 목적지는 '오다이바'
레인보우 브릿지와 자유의 여신상이 있고 각종 쇼핑몰과 볼거리가 많다는 그곳! ㅋㅋ
시부야에서 JR야마노테센을 이용해 일단 신바시로 이동 후
신바시에서 유리카모메 1일권을 구입 후 유리카모메를 타고 오다이바로 이동하였다... 0
이건 하루동안 이용하는데 800엔이다...
스이카 카드로 구입도 가능하다!!! ㅋㅋ
유리카모메는 맨 앞자리에서 타면 좋다는 정보가 있었기에 ㅋ
먼저 온 유리카모메는 한대 떠나보내고 다음걸 탔다뉴 ㅋㅋ
처음에 우리가 역에서 이리저리 와따가따 하는걸 본 어느 분께서 방황하고 있는가 하셨는지
먼저 오셔서 ㅋ 친절히 일러주시기도... ㅋ 유학생이셨는지 교포분이셨는진 모르겠지만
감사했습니다 꾸벅!
우린 맨 앞자리를 사수했고 ㅋ 창밖 풍경을 즐기며 이동할 수 있었지...
도시를 가로질러 레인보우 브릿지를 따라 이동하는 유리카모메...
풍경 보기에 완전 좋다뉴...
오다이바를 한눈에... ㅋ
유리카모메를 타고 가면서 쭉 경로도 확인하고 건물도 확인하고 사진도 찍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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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우리가 가장 먼저 갈 곳은 '메가웹' ㅋㅋ
직접 도요타의 차를 시승해볼 수도 있었을텐데 아쉽 ㅠ.ㅠ
아무튼 '메가웹'에 도착해서 도요타 차들도 구경하고 한번 앉아도보고 하면서 즐겼다뉴... ㅋ
사실 우리나라 중형 대형에 비해선 적은 사이즈의 차량이라 그닥 ㅋㅋ;
나중엔 국제면허증이 없이도 탑승 가능한 E-COM 탑승 ㅋㅋ
자동으로 이동하는 미니카에 탑승했다뉴 ㅋㅋ 200엔이였던가 ㅋㅋ;
요건 내가 탔던 차량의 무늬 ㅋㅋ
꽤 이뻤던듯 ㅋㅋ
완전 작은 미니카 ㅋㅋ 여기에 타면 자동으로 핸들도 돌아가고 속도도 조절되는지라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 앉아있음 된다뉴 ㅋㅋㅋ
핸들이 어찌나 격하게 돌아가시는지 ㅋㅋ 운행 속도는 10키로 정도 ㅋㅋ
그다음엔 렉서스 코너로 이동해서 비싼차들에 몸을 맡겨보았지 ㅋㅋ
스포츠카 컨버터블이 있었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1억이 넘었던듯 ㅋㅋ
차 좋던데!~ ㅋㅋㅋ
그리고 신차인듯한 대형차도 있었는데 역시나 넓더라는 ㅋㅋㅋ
렉서스라... 이때 아님 언제 앉아보기나 하것냐 ㅋㅋㅋ
그리고 이동한 곳은 시뮬레이션을 체험해보는 곳...
도요타 자동차의 안전성을 느껴볼 수 있다는데...
사실 ㅡ.ㅡ;; 한국 도로에 익숙한 난 자꾸 역주행만 했다뉴 ㅋㅋㅋ
역주행 하다가 정면으로 충돌 ㅋㅋㅋ
그리고 그 옆엔 바로 레이싱 시뮬레이션...
요건 좀 재미더라뉴 ㅋㅋㅋ 즐거웠음이야 ㅋㅋㅋ
더 타고 싶었는데 아쉽 ㅋㅋㅋ
메가웹에서의 구경을 마치고 맞은편에 있는 '비너스 포트'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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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쇼핑몰에 그리도 돈을 들였는지 ㅎㅎ
건물 자체가 서양식 풍으로 되어있는데다가 천장엔 어떤 방법으로 했는진 모르겠지만
하늘 모양으로 꾸며놓았더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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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쇼핑엔 그닥 관심이 없는지라 구경구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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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벤치에 앉아 '윌리윙카' 초콜릿도 한조각 먹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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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유리카모메를 타고 이동하여 아쿠아시티 앞으로 이동!!!
와우!!! 바로 딱 보이네 ㅎㅎㅎㅎ
자유의 여신상과 레인보우브릿이 앞엔 온데만데 사진 찍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ㅋㅋ
누구나 다 찍는 위치에서 함 찍어보았지...
이쁘구나... ㅋㅋ
그리고 해변공원으로 이동해서 잠시 거닐면서 '덱스도쿄비치'를 가나마나 잠시 언쟁이
있었으나 ㅋㅋ 걷다보니 바로 옆이네;;;
난 꽤 먼줄 알았단 말이지... 허허...
이젠 벤치만 보이면 바로 궁디부터 들이대 ㅋㅋ
가다가 앉다가 가다가 앉다가 ㅋㅋㅋ
4층에 있다는 '다이바 잇쵸메'를 구경하고
6층에 있다는 소홍콩도 구경하고 ㅎㅎ 구경할건 다 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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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덱스도쿄비치 구경을 마치고 다시 아쿠아시티로 고고씽...
돌아오는 길엔 여기서 또 한컷 ㅋㅋ
눈물 흘리는 곰 ㅋㅋ
완전 귀여버... 허헛...
7층 진자에서 야경을 보면 굿!!! 이라길래 찾은 곳인데 별차이는 모르겠더라는 ㅋㅋ
엘리베이터로 7층으로 올라간 후 주차장이 있는 밖으로 나가면 있는 진자...
건물 위에 왜 이런 시설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ㅎㅎㅎ;
뒷편엔 후지티비가 있고 앞에는 레인보우 브릿지가 있고 ㅎㅎ
후다닥 사진 찍고 이젠 저녁먹으러 ㅋㅋㅋ
아쿠아시티 건물 4층에 있는 KUN-ANIA라는 수제 햄버거 가게...
여기서 가장 맛있는 메뉴라는데... 냐하하하
사실 ㅡ.ㅡ; 맛없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햄버거는 무식하게 두꺼워서 먹기도 힘들었고;;;
나는 결국 다 분해해서 먹었다뉴;;; 비추 비추...
거기다 콜라 리필도 안되고 ㅡ.ㅡ 콜라 한잔에 몇처넌씩이나 하고;;;
완전 비추입니다!!!!
이틀 연속 저녁은 실패였던게다 ㅡ.ㅡ;;;
이제 오다이바에서의 일정도 끝이 나고 다시 우린 '유리카모메'를 타고
숙소를 향해 출발했다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