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기록
간만에 일 하니 뿌듯하노 ㅋㅋ
치로γ
2009. 7. 9. 18:26
어젯밤 잠들기 전 사무실 해야할 일들이 생각나서 폰 메모로 끄적끄적... ㅋ
그리고 오늘 사무실에서 그 메모를 보며 다 처치웠다... ㅋㅋ
괜히 뿌듯하고 그러노 ㅋㅋ
당연히 해야할 일 해놓고 이러고 있다... ㅋ
발주 정리, 매입 정리를 비롯해 상반기 결산 마무리 ㅋㅋ
또 한동안은 서류 정리는 없구나 ㅋㅋ
그리고선 일찍 마치고 회계사무실에 서류 가져다 주러 갔는데
점심시간인지 ㅡ.ㅡ; 암도 없네...하긴 딱 1시에 갔으니 ㅋㅋ
그래서 근처 이마트 가서 온도계 하나 사고 나머지 용품들은 안보여서 패스...
그렇게 시간을 때우고 난 다시 서류 가져다 주고 이젠 롯데마트로~
검정색 케이블 타이 작은거는 금방 구했는데
암만 봐도 큐방이 없다... 뭐임;;; ㅠ.ㅠ
롯데마트 2바퀴나 돌았다;;;
결국 없더라뉴;;; ㅡ.ㅡ;
결국 집에 오는 길에 구암 문구 들러 큐방 구입...
이리도 쉬운걸... 난 왜 헤맨거임?!
이마트 -> 온도계! 천원
롯데마트-> 케이블 타이! 천원
구암문구 -> 큐방! 천원
이렇게 삼천원 소비하면서 이바이 뻉뻉 돌았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집에 도착해 거북이 물을 더 넣어서 수위 높여주고...
루바와 케이블타이 큐방으로 다시 육지 만들어서 육지도 높여주고.. 캬캬
그러고 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