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영화다 예고편을 봤다 캬캬

오후에 일찌감치... 오랫만에 햇빛을 제대로 느껴주면서
자전거 한바탕 타주시고~ ㅎㅎ 안장을 바꿔서 타니까 훨신 편하네 ㅋㅋ
집에 와서 몽이랑 똑같은 포즈로 누워서 휴식을 좀 취하다가...
씻고 나갈 준비를 했지...

미선이 차에 얹혀서 ㅋ 성남동 도착...
메가박스에서 기다리다보이 앙마 은둥이 쏠오빠 지롱이 나타나시고...
우리는 '맘마미아'를 감상... ㅋㅋ

난 '맘마미아'보다 영화 전에 나온 '영화는 영화다' 예고편에 더 흥분 캬캬
꺄~~~~~~~~~~~~~~~~~~~~~~~~~~~~~~~~~~
영화 오나전 괜찮을 것 같애!!!
오늘 하루를 어떻게 버티면서 내일을 기다리지 ㅠ.ㅠ
'맘마미아'도 경쾌하이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였다... ㅎㅎ

음음~~~ 아무튼 그렇게... 나의 하루는 또 지나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