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기록

번개 아닌 번개 ㅋㅋ

치로γ 2008. 3. 30. 21:27

어제 술집에서 준 '모닝OK'의 영향이였던가...
3시 넘어 잤는데도 9시도 안되서 벌떡 일어나 -0- 방황... ㅎ

카페 접속하니 이미 앙마 접속해있고 미써이도 접속하고 ㅎㅎ
바로 네이트 켰다... ㅋㅋ
어제 장난반 진담반 이였던 다이 번개 ㅋㅋ
결국엔 우리 집도 하루 비어있겠다 우리집으로 일단 고고 ㅋㅋ
어휴 며칠전에 방 청소하길 잘했지 ㅋㅋ

먹을게 없을줄 알았는데 다행스럽게 엄마가 김치찌개를 끓여놓고가서
밥 한끼 먹고 ㅋㅋ 티비 좀 보고 노닐다 보니 어느새 오후;;;
동이 연락이 안되서 욘석 연락 기다리고 ㅋㅋ 하다보니 2시도 훌쩍 ㅋㅋ
결국 동이 와서 우린 메가마트 잠시 들렀다가 동천 체육관에 자리 잡았다...

역시 오늘도 날씨는 우리를 따라주지 않는구나...
작업 시작하니 비 오기 시작한다... ㅎㅎ 내참..
진짜 뭐라도 한판 해야하나 ㅋㅋ

점화플러그랑 배선 갈고~
동이 점화 배선 안끼워진다고 계속 뺐다 끼웠다 하더니 결국은 그게
다 끼워진거였다는 ㅋㅋㅋ

도어캐치 크롬으로 바꾸고 ㅋㅋ
색상 내장재 색상이랑 안맞다고 또 다 분해해서 끼우는 센스까지 ㅋㅋ
역시 깔끔한 성격이얌 ㅋㅋ

트위터도 달고 ㅠ.ㅠ
아~ 음악이 이제 위에서도 나오니까 좋으네 ㅋㅋ
막귀인 나지만 그래도 좋은게 느껴진다 ㅋㅋ

워셔 노즐도 3구짜리로 바꾸고 ㅋㅋ
근데 이거 워셔액이 천장으로 옆으로 다 날라간다 ㅋㅋㅋㅋㅋㅋ
기절한다 진짜 ㅋㅋ 담에 바늘로 조정 좀 해야겠다 ㅋㅋ

냐햐~ 작업 다 하고 배도 스슬 고파오고 하기에 4월 정모전에 갈까 생각했던
손짜장집에 답사 겸 미리 가봤다 ㅋㅋ
음... 탕슉도 맛있고 짜장도 맛있네 ㅋㅋ 담엔 짬뽕 먹으까? ㅋㅋ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서 그런가 스슬 눈도 감겨오고 ㅋㅋ 피곤타...
담을 또 기약하며 우린 빠빠이 하고 ㅋㅋ
난 디엠비로 1박 2일을 보면서 집으로 고고씽 ㅋㅋ

정신없는 주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