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기록

정식 시켰는데 카레 오고 이런다 -0-;

치로γ 2008. 3. 1. 12:35

사무실에서의 시간... 참 안간다 ㅋㅋ
그래도 이제 약 2시간 30여분만 더 있음 퇴근이네 ㅎㅎ
울 아빠... 나 담주에 일본 보내기전에 뽕을 뽑을라시네 ㅋㅋ

아코~ 아침엔 진짜 정신도 없고 목이 뻐근하더니...
이제 술이 깨니... 골이 띵하네 -0-;;;
음... 감기 기운은 아니겠지?!!! 아닐꺼야 -0-;;;

해장으로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그냥 정식을 시켰거늘... -0-
메뉴는... 카레... 젠장... ㅎ
홍합탕이라도 있었기에 망정이지 없었으면 확 엎었을지도 -0-;;;

목도 뻐근하고... 골은 띵하고 ㅋㅋ
그래도 박카스 한병 넣어줘서 그런가 활력 충전.. ㅋㅋ